새 학년이 시작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새 학년의 반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6월은 1학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라 여러 학부모님들께는 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착실한 준비를 통해 1학기 마무리를 잘 하십시오.
이번 달에는 교육 현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과 그에 대한 정보 및 준비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꾸밉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학부모가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오니, 많은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1. 초·중등 신입생 3학년 때부터 ‘영어전용수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30일 발표한 영어 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로드맵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단계적으로 영어전용 수업(영어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수업)을 확대해 나가는 계획을 담고 있다. 이로써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하는 2013학년도 입시(2012년 말)부터 입시생들이 공교육만으로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인수위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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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지금 초등학교 3·4학년은 매주 1시간씩, 5·6학년은 매주 2시간씩 영어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는 3·4학년의 영어수업이 매주 3시간으로 늘어나고, 3~6학년 영어수업의 70%가 영어로 이뤄지며 2011년부터는 3~6학년의 영어수업이 모두 3시간으로 늘어나고, 모두 영어로 이뤄집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에 요즘 학부모님들이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은 ‘영어전용수업’이 아닐까 합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영어를 공식적으로 강조하게 되면 결국 대학입시는 물론이고 영어가 자녀의 인생을 결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어차피 해야 할 것이라면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어야겠지요. 더구나 초등학교 학생들은 언어에 대한 접근이 상급의 학생들보다 쉽고 빠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의 영어공부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고 무턱대고 시작하면 쉬울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차근히 진행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2. 초등학교 2011년부터 매주 놀토
현재 격주로 실시되고 있는 초ㆍ중ㆍ고교의 주5일제 수업이 2011년까지 매주 실시된다. 교육부는 2011년까지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선, 교육ㆍ사회적 프로그램 구축, 나홀로 학생 보완대책 등을 마련키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매주 주5일제 수업은 정부가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방향과 일치한다”며 “나홀로 학생이 토요일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지 보완대책을 곧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합의 소식에 일선 교사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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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제 수업은 대부분의 일선 교사들에게는 환영하는 일이 될 수도 있지만 매주 이틀의 여유시간을 함께 보내야 할 학부모들에게는 또 다른 고민이 될 수도 있겠지만 주5일제 수업으로 주어지는 여유시간을 아이들이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사물이나 현장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도 공부에 대한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체험학습에 있어서도 ‘체험하고 싶은 마음’이나 ‘알고 싶은 마음’처럼 학습의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우선 아이가 최대한 체험에 흥미를 느끼고,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3. 서울시 특목고 입시, 내신반영 대폭 확대
서울시 교육청이 최종 승인한 2009학년도 외국어고 전형 요강에서는 중학교 내신 성적 반영 기한을 중3 2학기 기말고사까지로 늘렸습니다. 지난해 중3 1학기 성적까지만 반영하다 보니 입시생들이 2학기에는 학원만 찾는 등 교육과정이 파행 운영됐기 때문입니다. 내신 실질 반영 비율도 지난해 30% 안팎에서 올해는 40% 이상으로 대폭 높아졌습니다. 대원, 명덕, 서울외고가 내신 실질 반영비율이 50% 이상이고, 대일, 한영, 이화외고도 40% 이상입니다.
또 영어 인증시험 과열 현상을 막기 위해 외고 입시에서 토플이나 토익, 텝스 등의 성적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외고가 학교장 추천 전형 등을 없애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지난해 6백77명에서 올해 3백88명으로 줄었고 그만큼 일반전형 선발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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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에게 특목고 준비를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하는 것이 보편적인 요즘이다 보니 특목고 입시전형은 꽤나 민감한 사항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특별전형이 대폭 감소한 만큼 이제 특목고 입시의 핵심은 내신이 되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신은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게 해야 합니다. 이 때 가장 좋은 내신 관리 방법은 시험을 앞두고 작성하는 오답노트와 암기노트 그리고 시험 전 계획표를 얼마나 성실하게 작성하느냐 이므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계획표 짜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디딤돌 공부방에서 퍼온 자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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