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을 가지고 하는 전화영어를 한지가 3개월쯤 되었답니다. 아이는 초등6학년이구요. 제가 학원보내는 것을 싫어해서 뭔가 대신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찾다가 선택한 것인데요 결론은 참 괜챦은 것 같아요. 하루 10분이지만 그 10분을 위하여 1시간정도는 준비하게 되더군요. 다른 학원을 보내지는 않고 전화영어만 하고 있지만 1시간정도준비해서 10분동안 계속 말하면서 듣는 것이 매일매일 쌓이니까 그것도 무시못할 분량같더군요.
무엇보다 신문기사를 통하여 영어공부를 하다보니까 아이가 시사문제에 굉장히 밝아졌어요, 덩달아 한국신문도 상당히 눈여겨보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여러가지로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는 면들도 있는 것 같구요. 우리 아이가 그렇게 독서를 좋아한다든가, 신문을 좋아한다든가 하는 아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통하여 그런 변화가 온다는 자체가 참 좋아요. 지금 마음으로는 중학교가서도 계속 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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