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들과 저녁에 공부를 하려고 앉았는데..
엄마의 늘 하던 잔소리..
"놀땐 열심히 놀고 공부할 땐 열심히 공부하고...주저리 주저리......."
또 잔소리.. 이런 표정으로 아들이 하는 소리..
"그래, 쌔빠지게 해라고?"
헉~ 이 녀석이 쌔빠진다는 말을 우째 아노?!! @.@
"뼈빠진다는 말도 알지.. 엄마가 예전에 아빠는 뼈빠지게 일한다고.. 그렇게 말했자나~ 그러니까 니도 뭐든 열심히 하라고.."
그리곤 이어서 하는 소리..
"그래서 그날 내가 잠을 자는데.. 학교 의자에 앉아있는데 뒤에 친구가 그러자너.. 야 니 등에.. 이기 뭐꼬? 그래서 내가 돌아보니까 진짜로 뼈가 빠져 있자나~"
공부하다 말고 얼마나 심하게 웃었던지..
참내..
뻐빠지도록 열심히 하라는 소리에 진짜 뼈가 빠지는 꿈을 꿨다니..
웃어 말어..
하도 비가 많이 와서 그냥 실없는 소리 한마디 했습니다..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