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실 요즘 쑥쑥에서 구멍을 느낀답니다.
뭐냐면요...
유나보다 어린 아이들에게 해 줄 말은 많은데
과연 내 아이를 위한 조언은 어데서 듣느냐 하는 것입니다.
초등게시판에 오자니......것두 뭔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구요.
아직 챕터북으로 넘어가고 싶지는 않은데
노부영, 베렌스타인, 아서, 미스터맨, 언아이캔리드 등등 읽을만큼 읽었는데
요 사이를 채워줄만한 것을 못찾겠습니다.
요거이 요즘 제 숙제입니다.
(참고 로알드 달의 the enormous crocodile 정도에서 쫌 넘어가는 책 기둘려요~)
유아영어부터 해오신 7,8세 어무이들........유게 동생들좀 보살피시라요~
암튼.......오늘 유아영어게시판에 올린 글인데
초등마미님들 읽어보시고 댓글 부탁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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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하기에 대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설프게나마 일상에서 영어로 가능한 엄마 또는 상황이 많지는 않잖아요.
그러면 영어책을 읽어주는 것 만으로
듣기와 읽기까지는 될것 같은데
말하기도 가능할까요?
유나는 18개월부터 유아영어를 해서
중간에 이러저러한 일이 있긴 했어도
올해 3월까지는 두서너달씩 우리말로만 하다가도 또 두서너달은 영어로만 하고 그랬었습니다.
지금은 석달 정도 우리말로 하는 기간입니다.
가끔 품앗이 수업을 위해 영어로 말할때 보면
아주 쉬운 영어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모양입니다.
오늘도 딸기가 영어로 뭐지?라고 묻더만요.
대신 문형은 잊지 않는듯 하구요.
It gets bigger and bigger until it becomes a butterfly.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책읽기 만으로 말하기도 가능한 것인가? 하구요.
저는 주변에서 물어보는 엄마들이 있을때
지금 말하기가 어려우면 스트레스 받아가며 말하기에 목숨걸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다.
인풋을 충분히 해 주면 초등고학년 가서
원어민을 만나거나, 방학캠프 등을 한다거나 하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구요
과연 가능할까요?
말하기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해야하는....?
말하지 않는 아이도 충분히 듣고 읽으면 물만 만나면 터질것인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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