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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조금씩~~

  • 쑥쑥짱
  • |
  • 2008-06-19
27

간만에 여유로운 아침시간..

저의 블로그를 잠깐 둘러보고있었습니다.

왜~ 지난 일기를 보면 새삼스럽고, 내가 이리 살았구나~를 반성도 하고 흐뭇해하기도 하고~ ^^

 

그런글들을 보다가 영어 읽기, 말하기에 대한 부분을 적어놓은 글이 있더군요.

 

2007년 12월 초에 적어놓은 글이네요~

 

영어책 읽기는 딱히 시키고 있지않다.

아침에 집중듣기하고있는데 그저 오디오 들으면서 눈으로 글자 쫒아가면 읽기실력이 자연스러워질까 생각해보기도하는데??

영어책을 읽을때 그림만 보는것이 아니라 영어글자도 읽으면서 보는것같지만?? 그 깊이를 아직 확인해보지 않았다..

대신.. 새로운 재미난책을 끊임없이 넣어줄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 영어책값이 너무 만만찬게 들어가기만 한다ㅜㅜ;

 

 쓰기와 말하기는?

이건 아직은 보류중이다.

말하기는 나 스스로도 자신없는 부분이고..

쓰기는 좀더 아이가 영어에 대해 많은 인풋이 되어있을때 서서히 시켜볼까 생각중.

대략 초등 3학년정도?

뭐 늦어도.. 그 시기에 영어 시험볼것도 아니고.. 조금 늦는다고 누가 뭐라할것도 아니고..

 

 

읽기와 쓰기, 말하기..

어느하나 눈에 보이지 않는, 그저 계속 인풋만하고있는 그런 내용인것같습니다.

2007년 12월이니까 지금 약 6개월 지난 시점.

 

요즘은 영어책읽기도 일상적으로 잘 읽고있습니다.

매일 학교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책을 읽고있는데 그때 항상 영어책도 같이 꺼내읽고있거든요.

(어려운책이 아니고 리더스북위주이지요~)

쉬운책이라지만 스스로 영어책읽는모습을 보는게 나름 소원이면 소원이었는데..

짧은시기에 또 순간 이렇게 이루어지나봅니다.

 

말하기부분은 영어연극을 아직도 꾸준히 하고있어요.

여전히 그냥 그렇게 3~5분~10분정도로 진행하고있는데..

매일하는것만 봐도 기특합니다 ^^

 

 

이만한 발전이면 어머어마한거지요? ㅎㅎ(뭔들 엄마눈에는 기특해보이지않겠습니까? ^_^)

매일은 눈에 보이지않지만 지나고 보면 거대한 산을 이루는것,

그리고.. 그렇게 매일을 쌓아올리지 않으면 결코 쌓지못할 거라는거..

엄마표를 하면서 느끼는점입니다.

 

 언젠가는 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를 이루기위해 오늘도 쭈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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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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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8-06-20 17:39
답댓글

음,,,긍께 일기를 좀 써야쓰겄슴다~~~

 

카라님 의견에 동의~~

언제나 힘나게 하는 글,,게시판 구석구석 살피시며 늘 편중됨이 없이 사려깊게 도우시는 분이라

짱님이 안계시면 쑥은 그날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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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6-20 23:57
lazy님.. 글을 쓰셨으면 끝맺음을 하셔야지요~ 아구 궁금해 ㅋㅋ
(제가 이리 글 올려놓고 미치겠어요.. 선배님들께서 이리 칭찬해주시면 저같이 어린중생(또 어리다는 말을??!!) 은 얼굴 빨개지고 어쩔줄 모른다니까요..
난 몰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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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 |
  • 2008-06-20 10:50
답댓글

짱님이 있어, 이 길이 참 힘들지 않을 거예요..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요..

늘 힘나게 하는 글..짱님 능력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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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6-20 23:55
아니.. 이런 과한칭찬을 해주시다니요~
오늘밤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카라님의 말믿고.. 하늘을 나는 행복한 꿈을 꾸어볼렵니다 ㅎ
(오늘밤 카라님덕분에 모든 쑥쑥맘님들이 꿈꾸며 자게 생겼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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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ady
  • |
  • 2008-06-20 01:40
답댓글

저도 쑥쑥을 알고 부터 시작한 챕터북 읽기, 듣기.

그전에도 엄마표를 했지만, 완전히 순서가 뒤바뀐 잘못된 영어학습이었죠.

(한글 받아쓰기도 틀리는 놈한테 영어 쓰기 시켰던 무식한 엄마.)

  

  오늘 밤 자기전에 아들놈이 말하길...

 어린이집(7세)-일반유치원 에서 영어 선생님이 영어로 간단한 질문을 했는데,

다른 아이들은 yes, no 로도 대답을 잘 안하는데,

자기 혼자 짦은 단어라도 성의 있게 대답했더니,

선생님이 기특해 하면서 하이파이브(손바닥 마주치기) 했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입이 째지더군요.

발음 좋다는 얘기도 얼마전에 들었다 그러고...

(울 아들 놈은 성격이 들이 대는 성격이라, 듣는 거 보다 따라 읽는 걸

더 좋아 하네요.)

 

  영어 유치원 다니면서, 잘하는 아이들한테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된거 같아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관심없고, 불만스러워 하던 애 아빠가 지원군이 됬다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네요.

   

    퇴근 해서 봐주는 얼마 안되는 몇십분 이지만 최선을 다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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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8-06-20 09:57
아이들의 그런 작은 변화들이 엄마에게 힘을 주는것같습니다. 꾸준히 해날갈수있는 힘~! 당연 엄마에게도 필요하지요~
직장 다니면서 엄마표로 하시는 분들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하는데~ 멋지셔요~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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