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격이 쉽게 바뀌는것이 아니고
아이의 성향또한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마음에 안드는 아이의 성격이 있다고 해도
그것을 억지로 바꾸려는것은 엄마와 아이에게 모두 고통이 될수 있으니까요.
엄마가 아이를 인정하고 약간의 개선책을 점차 찾아 나가야 하겠지요.
저희 아이는 소심하고 좀 많이 여린편입니다.
친구가 말하는 한마디에 기분이 좌지우지 되고
슬퍼하고 기뻐하고...가족이나 주변이들도 말을 좀 가려서 해야해요...아이가 상처받을까봐서요..
자신감도 오직 영어 말고는 없는 듯합니다^^;
낯을 가리고,누굴만나든 맨처음에는 분위기나 사람을 좀 경계하는 편이구요
한편 매우 순진하고 단순하기도 해서 마음을 열면 여기저기서 당하는 스타일이라
제가 옆에서 마음고생이 심하답니다.;;;;;;
첨엔 그것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 아이를 다그치기도 했지만
제속에서 나온 아이인데 누굴 탓하겟습니까
점점 아이를 존중해주기 시작했고 맞춰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업시간이나 대회에서의 발표력!!!
영어학원 테스트때 스피킹테스트때도 좀 많이 얼어서 평소처럼 못합니다.
리딩이나 라이팅 리스닝은 거의 최고점을 받는데 말하기부분에서 늘 걸리지요.
물론 학원에 적응하여 다니다 보면 샘께서 말하기도 뒤지지 않는다고 얘기하시는데
문제는 발표회같은 기회가 생기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아직 어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거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발표력이 부족한것은 비단 영어 뿐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기에
고민이 되어서요..
발표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엔 어떤것이 있을까요?
오직 엄마 아빠와 늘 배우는 샘앞에서만 아주 자신있게 잘하고
다른앞에서는 입여는 것을 두려워하고....후우..........
속상하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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