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21은 제가 조조로 볼게 없어서
그냥 킬링타임으로 봤는데
예상외로 근래 가장 재밌게 본 오락영화였어요
블랙잭하는 분들에겐 꽤 유명한 실화라네요.
아메리칸 뷰티의 케빈 스페이시가 맘에 들어 판권 사서 주연도하고, 제작도 했답니다.
(케빈 스페이시는 게이라서 맡는 배역이 좀 한정돼보여요)
주인공은 엠아이티 학부 졸업이후 하버드 의대를 준비하는데 (미국은 의학전문대학원)
3억이라는 등록금이 필요합니다.
설사 융자를 받아도 미국도 레지던트때 월급이 작아서 몇만불을 빚을 진다네요.
결국 카지노 팀에 어차어차해서 들어가게되는데,
여기서 주인공 남자 대학생이 굉장히 덧셈 뺄셈과 기억력이 좋아요.
이 영화 보면서 왜 구몬수학 잘하는 애가 블랙잭의 카드번호 외워도 잘하겠다는 생각이 든건
그냥 해본 생각......ㅋㅋㅋㅋ
암튼 의외로 재밌구요. 블랙잭의 기술을 아는 분들은 더 재밌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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