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시고계시죠 한가지 고민이 생겼어요. 지헌(5살)이가 갑자기 금요일날 오더니 "엄마 나 영어안할래"하는거예요 왜? 형,누나들만 하는데 선생님이 재미없고 어려워!!.. 저는 이말을 듣고 놀랬어요 지헌이가 생활영어를 잘하는것도 단어를 많이 아는것도 없지만 그래도 내가 한마디씩하면 예스,노,땡큐,등등 간단한거 하면서 그렇게도 좋아했는데.. 그리고 책을 읽어주면 너무 재미있어서 바로 그림그리기도(물감으로 믹서하기) 하고 그런아이가 그런말을 하니 놀랬어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종일반에 있기때문에 저는 미술하고 영어를 추가로 했었습니다.(어째든 7시까지는 있어야하니까요) 그전에 어린이집에서는 참 재미있다고 자랑까지 하던애가 이사와서는 그럽니다. 지헌이가 유치원에서 영어라고 배운것을 가져오면 제가 봐도 너무어렵다생각은 했어요 책에도 빽빽한(아이가보기에)영어단어에 줄긋기 쓰기 물론 큰애위주로 한것같아요, 전 그냥 노래나 챈트 그런생각으로 보냈는데 너무 어렵나봐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 어째든 아이가 싫어하니까 영어를 시키면 안될것 같아요 그러다 이제까지 쌓아논 재미있고 즐거운 영어를 싫어할까 겁나구요 일하다가 말하고 싶은데 하소연할때가 없어서요 그럼 안녕히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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