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답글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가겠습니다.
일단 선생님들께 상의드려보고 결정지어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도 많으신데 제 글로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답글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가겠습니다.
일단 선생님들께 상의드려보고 결정지어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도 많으신데 제 글로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제 딸도 6세이고 여지껏 엄마표로 하다가 넘 심심해해서 유치원 알아 보고 있는데 글을 읽고나니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딸 아이 역시 활발하고 씩씩합니다.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그리고 새학기도 아닌데 8월부터 보내려니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아이도 어느정도 엄마표로 해와서 영어를 좋아하고 재미있어해서 올 한해는 이대로 엄마표로 유지하고 일반 유치원을 보내려고 합니다. 어릴수록 또래관계도 중요하고 배려나 예의 기타 영유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을 일유에서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그리고 일유는 유아교육 전공자들이 교육을 실시하니 아이에 대한 이해가 좀 더 높지 않을까 하는 맘에 그런 선택을 했네요. 저 아마 보내고 나서도 전전긍긍할 것 같습니다.
엄마 맘은 모두들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6세이고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며 엄마랑 해오고 있다면 이대로 주욱 진행하시고 내년에 보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 아이 키우기 넘 힘듭니다
책 제목처럼 아이 맘 다치지 않고 엄마맘 아프지 않을 그런 멋진 유치원 없을까요
아이를 사랑해줄 수 있는 유치원에 보내시면 어떨까요?
아이가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유치원에 보내면 어떨까요?
영어가 걱정되시면, 1-2시간,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아볼 수 있지않을까요?
엄마가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아이는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영어유치원 어디든, 유아교육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씩 문제를 안고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아이가 성격상 그런환경을 잘 견딜 수 있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요.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그게 아니라면,,,, 엄마의 결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이는 엄마가 '이 상황을' 기뻐하기때문에, 현실을 견디는 경우도 많거든요...
저도 제 아이 영유보내본 엄마입니다.
언제나 정답은 없다는 것이 지금도 자라나고 있는 내 아이의 교육을 할 때마다 느끼게 되는 진실이네요...
많은 엄마들이 유치원 보내기에 앞서서 참 걱정하는 것들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유치원 보낸 아이들이 조잘조잘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6살 7살 참 많은 것들이 발달하고 빠른 시간에 정서나, 감정들이 성숙하는 시기인것 같아요.
일단 아이들이 익숙한 한국말을 자제하는 과정에서도 나름 스트레스가 있겠지요.
서로 의사를 소통하고, 그속에서 정서또한 고르게 발달할테니까요.
제가 의사선생님 상담 카페에서 읽었는데
그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영유를 안좋아하시더군요.
우스게 소리로 (이견이 많겠습니다만 그냥 가볍게 하신말씀입니다)
영유개수와 소아정신과 개수가 비례한다고 소아정신과 의사샘들끼리 말한다 하시더군요.
(그냥 제가 인용한 것이고, 그분의 사견이니 이부분은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물론 일반유치원에서도 소통이 잘 안되고 화를 잘내는 선생님들을 보게 됩니다.
원장님과의 이야기로 큰 철학은 알수 있겠지만, 개별 교사의 자질은 또 다른 문제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소리를 내지 않고 입모양만 한다는 것이 혹시 우리말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소통자체의 부담때문에 생긴것이 아니라면 좋겠습니다.
영유든 일유든간에 섬세하게 아이를 관찰하고
스스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는 엄마가 나서서 처리해주어야할 것같습니다.
필요하다면 강하게 어필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참 마음이 안좋네요.
빨리 아이나 엄마의 상처가 아물고, 좋은 해결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lazy의 영어이야기-사설,,,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