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맘도 여리고 놀기 좋아하는 울 딸내미.... 학습적인것이 조금은 습관이 안되어
늘 저랑 마찰이 많은 요즘....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꼭 영어단어가 중요한가요?
엄마표로 진행하다가 셋재아이 임신도 있고.... 꾸준히 못해줄봐에야 학교에서 하는 원어민을 꾸준히 하라고
아직 초급수준이라 레츠고1을 끝내고 2를 들어가기 전 매직타임으로 복습과 새로운 과제를 배우는 중~~~
원어민에서 내어준 숙제는 고작 한페이지 분량 5번듣기... 요고이 다 들어도 10분도 안되고....
단어 딸랑 2개내지 3~4개 정말 5개도 안되는 한단어에 5번 쓰는 거 정도?
너무 적지 않나싶은 엄마의 욕심.... 혹여 제가 따로 단어숙제를 따로 공부시켜줘야하나?
혹여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 싶어 두렵기도 하고(소심한 맘?) 어찌 해야하나요? 고수님들 부탁합니다.
또 질문드려요... 영어문제는 아니고요 피아노 문제입니다.
몇달 전부터 피아노를 저희집 아파트1층에서 월수금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혹여 수업이 빠지면 보충 어렵고...
여름휴가도 보충 안되고(다들 그렇다면서요?) 혹여 월수금에 휴일이 끼면 이것도 보충을 안해줘요... 그래서
어쩔때는 일주일에 한번 갈때도 있었네요.... 솔직히 한달에 90,000원의 수업료도 아깝지만서도....
첨에 상담받으러 몇군데 다녔는데 다른 곳보다 맘에는 안들었지만 아직 어린 여자아이고... 세상이 무서운지라
아파트 상가에 있는 피아노는 아무래도 상가 구조가 좀 무섭고 화장실이 걱정되고.... 다른 곳은
셋째아이 임신중이라 제가 왔다갔다 못따라가주고 해서 가까운곳으로 택했는데 영 선생님이 맘에 들지가 않네요...
강남권에서 살벌한 교육현장을 체험하신 분이라 첨에는 조언을 해주셔서 그냥 고맙게 들었는데 자꾸 듣다보니
기분도 상하고... 내용은 우리 아이가 선행이 덜되었다... 습관이 안되었다.... 벌써 할 아이들은 첨부터 다르다....
친구는 많이 사귀면 안된다.... 그것도 아파트 2블럭 먼 친구는 친구가 될 수가 없다.... 무조건 많이 시켜야한다...
물론 저희 아이 선행이 많이 되지는 않고요... 그래도 수행평가 시험 받아오면 국어숙학.... 등 못할때도 있지만서도
80~90점은 넘고 100점도 받아옵니다.
습관도 진득하게 앉아 집중력있게 하는 편이 아니라 저도 무지 애를 먹이고있는 터 좋은 조언해주셔서
저도 무지 노력하고 있고 신경쓰고 있는데 다른집 1학년 아이랑 자주 비교하면서
그 아이는 벌써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은 습관이 무진장 잘 되었는데 우리 아이 경우는 습관이 문제며....
집중력도 문제며.... 이러쿵저러쿵.... 벌써 다르다는 말과 함께.... 우리 아이는 그 아이에 비하면(이름은 밝히지는
않았지만 우리 바로 앞집... 친한 친구) 아주 아기라는둥... 어찌 보면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말씀...
엄마가 모르고 지나칠 법한 소중한 조언들이다 싶은데도 자꾸 맘이 쓰이네요.... 흥미를 잃을까싶어 첨부터 안사주고
바이엘 1권 떼면 기념으로 피아노 사주겠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지금 사주라길래 아예 이번 기회에 피아노 사주고
제가 엄마표로 해줄까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솔직히 아이도 첨부터 피아노 배우고싶다고 해서 배운게 아니라
엄마의 초조함땜시 들이댄것도 사실이고... 별 흥미를 느끼거나 재밌어 하는 것 같지도 앖고... 어찌할까요?
너무나 긴 답답한 질문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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