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아침에 딱 출근하야 회사멜 오픈과 함께 젤 먼저 하는 짓이 이 쑥한티 인사하기 입니다..
회사와 집이 멀어 조금 일찍 나오는 편이라..조금 이른 시작을 하지요..
그러구는 계속 내둥 일하는 동안 컴 아래에 내려놓구 훔쳐보기 백단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여 흥분하여 덧글 달다가 로그 아웃된줄도 모르고..뭐라 썼다가
날려 먹고는 하늘의 뜻이다..니깐둥이가 뭔 덧글씩이나 싶어져서 쓴웃음 웃기도 하구요..
아 혹여라도 여기 울 회사 관계자분 안 계시겠지요?
짤리믄 큰일인디요..클 났습니다..
오늘 아침..참 많이 소망하던 세미나 소식..황망한 소식으로 연기되어 좀 걸리겠지 하고 있던.
그저 다른거 다 몰라도 그 자리에 함께 하여 고수님들..
뵙기를 소망하던 분들 얼굴이라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주어졌다는것이..
그 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너무 좋아서 오전이 어떻게 가버렸는지 기억에 없습니다.
아이의 영어 공부 일취월장 시키겠다는 목표가 아니지 싶습니다.
예전 서진규 박사님 세미나에 참석했던때가 떠오릅니다. 그때 굉장히 어렵게 가진 둘째를(5년동안 참 별짓 다하는 노력으로..) 아이를 잃고 그날로 낳아 보내고 나서는 너무나 우울하여 참 거의 나락을 헤맬때 였는데요..
아무런 목표도 없이 그리고 심지어는 그 세미나인줄도 모르고 있는 저를 그 세미나로 인도해 주신것은 하느님의 은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레이지님의 세미나에 불러주신것도 그에 버금가는 은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쑥 덕분에 냉담하던 성당에도 다시 나가구요..그렇게 그렇게 내안에서 밀어내던 성당에 교리도 다시 받고 견진성사도 엊그제 마쳤습니다..그 와중에 이런 기회로 저를 불러 주시니..하느님의 은혜랄 밖에요..
서진규 박사님 이야기는 다 아시겠지만 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 가발공장의 여공으로 날마다 날마다 자살을 생각하던 사람이 23살에 어렵게 마련한 단돈 백불을 들고 영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도미하여 지금은 미군여군장교가 되고 40이 넘어서도 공부를 지속해서 하버드석박사를 마치고 교수가 된...지금은 일어 중국어까지 완벽에 가까운 언어를 구사하신다고 하시대요..
남편한테 매를 맞는 것이 싫어서 떨어져 지내기위한 방편으로 생각했다는 미군자원입대..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그 얼마나한 노력으로 20대초반의 젊은이들과 겨루어도 전혀 손색없이 최고의 성적으로 마치셨다는..ㅎㅎ
콘돌리자라이스처럼 여자이면서도 차별받던 흑인이면서도 국무장관이 되었듯이 본인도 하버드교수를 넘어 지금은 국무장관을 꿈꾼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딸은 이혼후 혼자 키운 그 딸은 미국에서 태어났기때문에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만이 자격이 있는 미국 대통령을 꿈꾼다 하더군요..반드시 이룰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했습니다.
그 분들 이룰 수 있을 껏 같았습니다. 그 희망의 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해 꼭 안아주시겠다고 희망하는 사람은 나오라하시기에 가방이고 뭐고 다 버리고 뛰어 5번째쯤에 줄을 서서 한번 안기고 싸인을 받아와서는 울집 현관 들어서면 젤 잘 보이는곳에 코팅하여 붙여 놓았습니다..
가끔이라도 제 지병인..우울증이 도질라고 하면(왜 있는.. 멀쩡한 아일 두고 가버린 아이한테만 뭔가의 감정을 가져다 붙이는지요..참..그래서 아이 영어 참..형편없습니다..아이한테 미안하지요)
쳐다봅니다..그때 받은 기 아직 유효하지요? 하구서요..
그 분이 하버드 박사라서 그 기를 받고 싶은것이 아니었듯이..
이번에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이의 영어공부 그 방법을 반드시 얻어야 겠다도 아니구요..
그저 아무 이권 없이 아낌없이 나눠 주시고, 희망을 주시는 늘 일일이 무심코 넘어갈 수도 있는 그 수많은 글들에
일일이 답하시고 반응하시고 우리 함께 같이 가자..할 수 있다 외쳐주시고 희망주시는 그 기를 받고 싶습니다.
싸인 받아 꼭 코팅해서 서박사님 옆자리에 나란히 나란히 붙여 놓을랍니다..
아 원래는 글을 쓰기 시작한 목표가 이 주저리가 아닌데..삼천포 야그가 넘 길어져 버렸습니다..
어제 올려주신 책 소리내어 읽으면 스티커 주고 다 차면 상주고 하는거 어제 딱 따끈따끈하게 복사하여 시작했다는 그리고 더불어 저도 책 소개 좀 해볼라고 들어왔다가..아 이런..말아야 겠습니다..
암튼 저 벌써 그 기 받아 인자라도 시작했으니..아까 쑥쑥짱님 힘도 주셨으니..글도 서서히 올려 볼라니께..많이 모지라더라도 어깨 다독여 주셔요..진심으로 뭐라 다 할 수 없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다 이름 못 불러 드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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