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좀 많이 오버 하고 있나 봅니다..
그래도 아까 쓰려고 했던 글 써보려 하네요..용서해 주세요..
정말 안 믿으시려나 몰라도 그 글을 쓰려고 했던게 아닌데..ㅎㅎ 애고 몰것습니다..
어제 올려 주신 책 읽기 장려 스티커판..따끈 따끈 복사해서..세상에 초2에 첨 해 보는 짓이랍니다..
우짜까..그러니 아 영어가 그 모양이지? 라고 하시겠지요..헤헤^^
그래도 우짭니까..이제라도 해야지요? 그죠?
전 뽀로로가 이뻐서 갸로 하자 했두만 지는 곰둥이가 좋다두만요..
어제 딱 시작하면서 상으로 뭘 줄까 했더니 단 5초의 망설임도없이 주중에 컴퓨터오락 하게 해주기 더구만요..
요걸 말아 해 하다가..그래 지도 하고 싶은거가 그거라면..것두 뭐 긴 시간도 아니고 30분이라 단정하고
곧 방학도 다가오니..30권을 읽으면 30분을 할 수 있게 해주겠다 하였습니다.
아 날마다 30분은 아니구요..원타임 30분을 획득하는 거죠..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더구만요..교육상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학교를 가니 것두 남자아이다 보니 안 하고 지낼 수는 없겠더구만요..변명일까요?
저번에 준서맘님이 올려 주신 케빈헹크스의 책을 보고 저도 잠자기 전에 좀 읽어 주느라 내어 놓은 책 중에서
한권 젤 글밥 적고 쉬운 Jessica, 그리고 동안 진행해온 카멜레온 챕터북 2권 읽고는 스티커 두개 붙여서
침대 머리맡에 붙여 놓구는 미소 가득 띄우고 잠 잤습니다.
오늘 또 디밀어 봐야죠..읽기는 쉬운 책..만만하고 동안 읽어 줬던 책 중에 자유롭게 고르라 할 참입니다.
ORT포함해서요..그래야 저도 좀 더 재미가 붙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준서맘님 책 소개 너무 이쁘게 해 주셨는데 그 책 포함 집에 있는 케빈 헹크스 책 소개나 첨으로 붙여 보려 하네요..
저도 이 쥐들이 어찌나 이쁜지..간혹 착각 합니다..쥐동이 그림이 아닌 이쁜 아가 그림으로..
내 좋아하는 깜찍한 쥐..(쥐가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는 걸 케빈 헹크스를 통해 알았어요..)가 등장하는 책들 집에 있는 놈만..한 6권 되나 보네요 워디 또 한두권 더 있을 틴디..일단 야들만이라도..(블로그것을 그대로 긁어 왔더니 사진이랑 다 안 붙네요..x의 압박이 ㅋㅋ)

맨 먼저..큰 소리로 끝까지 집중하야 읽어 준 책..스티커 넘버 원
Jessica
외동 아이의 외로움을 잘 표현해 준 책..케빈 헹크스의 책들은 아이들의 심리 묘사가 굉장히 탁월하네요.
특히나 가상으로 만들어낸 아이의 친구에 대한 이야기..아이는 가다 가다 고개를 끄덕 끄덕..
OWEN과 더불어 아이의 그 외롭지만 아닌 척 하고 싶은 그리고도 있다고 믿는 집착의 심리를 경험한듯이 간결한 문장으로 풀어냅니다..마지막 아이들끼리 짝짖기 놀이를 하면서 루시가 제시카와만 짝을 하겠다고 혼자 동떨어져 있는 걸 보더니 녀석은 아니 홀수로 이런 놀이를 하면 어떻게 해? 하며 화를 내네요..
제시카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하면서..못살아 완전한 감정이입이라..크흐흑..
아래 사진 속 루시의 부모님처럼 제시카는 없다고 해줘야 하는건가? 잠시 당황했습니다ㅎㅎ

OWEN
오웬은 너무나 유명하여 다들 아시겠지만..전 이 책 비디오도 있다는것도 몰랐어요..
비슷한 느낌..아이들의 집착에 대한..어릴적 유난히 하얀 내복 하나에 집착하던..그 옷이 있어야 밥도 먹고 그 옷이 있어야 어야도 가고 했던 적이 있는 아들..딱이다 울 아들 얘기 같아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책이라..날 케빈 행크스란 사람을 사랑하게 만든 책입니다..비디오도 함 구해서 봐야겠어요


노란 수건을 유난히 좋아하는 오웬..갸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오웬..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오웬의 부모는 같은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결국 해결책은??
JULIUS
동생을 본 아가의(형 누나의..) 심리가 잘 묘사된 책..아무리 뭐라고 뭐라고 해도 자기가 항상 퀸 이었던 집에 동생이 옴으로 해서 뒤로 밀려난듯한 화가 난 아이의 심리..가 참 절묘하게 묘사되어 있어요.
밤에 악몽(아래 사진..실제..넘 리얼하다)까지 꾸게 되고 그렇게 밉던..지나가는 사람한테도 동생이 싫다고 하던 릴리가..사촌동생이 하는 동생의 험담을 듣고는 결국 ..푸하하하..이래서 형제를 키워야 하는데..
애고..외동이는 서러워라~~


Sheila Rae the Brave
아이들끼리의 용감하고 싶은..그리고 그렇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 의한..하지만 위기에 봉착했는데 동생의 기지와 그 용감성으로 다시 돌아온다는..따뜻한 형제애와 아이들의 심리..역시 케빈 헹크스다..싶어요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들..하하 실은 쥐들의 표정이 참 잘 묘사되어 있어요..여기도 형제애가..^^
이 쥐들의 표정과 행동이 느무 귀여워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절로 납니다.



Lilly's Purple Plastic Purse
케빈 행크스 책중에서 꽤나 많이 알려 진 책인데 얼마전 준서맘님이 하두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더 재미있게 된 책 입니다..설명은 생략해야 겠어요..선생님이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너무나 좋다가 그래서 장래 희망이 선생님이었다가 선생님이 싫어진 계기로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절대 선생님도 안 된다 하던..릴리..
그림도 아래 사진처럼 정말 멋있는 선생님..그리고 아이의 낙서..하하 참 정말..감탄사가 아니 나올 수 없게 하네요..아이도 이 부분에서는 같이 맞장구를 쳐 주더라구요..
아이는 지금 담임 선생님이 별로 맘에 안 드는 관계로다..뭐 선생님은 절대로 안 하겠다고 하니..비슷한 동질감을 느끼나 봐요 그래서 하긴 요즘 대통령이 꿈인 아이가 하나도 없다지요..ㅎㅎ


마지막..Chrysanthemun
아 전 이 책 제목이 왜 이렇게 안 외워지나 몰라요..당췌 입에 붙질 않아요..ㅋㅋ 국화라는디..애고..
크리산..ㅋㅋ..발음도 스펠도 어렵궁..하지만 내용은 그닥 안 어렵고 평이한 단어로 되어 있는데..
제목에서 영 입에 걸려설라무네..
전 이 책이랑 저번 레이지님 소개해주신
The hundred Dresses랑 같이 봐서 그 한 의미로 다 연결되더라구요..
학교라는 공간에 왕따 가 절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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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때문에 왕따 되는 이야기..이름 하나로 놀리면 안 된다고 아이가 흥분하던..
그런데 같이 흥분했나? 당췌 사진이 왜 이 모양일까요? ㅎㅎ


아 이 책들을 어제 다 읽었다는것은 아니구요..앞에도 썼지만 젤 쉬운 제시카 한권임다..
시작 보고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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