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부터 영어책 조금씩 읽어줬어요.. 엄마랑 둘이있는 낮에는 거의 테이프 많이 들려주고 물론 책도 틈틈이 읽어주구요, 비디오도 조금씩 보여줍니다. 낮에는 가능하면 거의 영어로 아기한테 얘기합니다. 저녁에는 거의 우리말로 대화하구요... 근데 제 영어실력이 거의 바닥이라 한마디로 과묵한 엄마가 되었지요. hbhm 보면서 도움을 받긴하지만 외워지지도, 당연 응용도 잘 안되고, 영어표현의 한계를 많이 느끼네요. 아가는 저의 말을 눈치로 조금씩 알아듣는것 같아요. 누우라면 눕기도 하고, 싫다는 표현두 하구요. 근데 가끔 제가 영어로 얘길하면 싫다는 의미의 소릴지릅니다. 이부분이 좀 고민스럽네요.. 아기가 영어를 싫어하면 말아야할지, 아님 계속해야 할지... 아직 아기가 어리다보니 놀이를 하기엔 이른거 같아요... 제가 하는거라곤 책읽어주는거, 산책이나 시장가는거, 신체부위 가르쳐주는거, 공놀이.. 아기는 스펀지처럼 한창 받아들이는데 input이 너무 부족한건 아닌지,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모르겠어요... 계속 아기에게 영어를 계속해도 될런지요? 그리고 아기랑 함께할수 있는 많은 놀이가 없을까요? 제가 너무 조급한 마음이 드는건지... 여러가지로 걱정스럽고 조심스럽네요.. 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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