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1학년입니다.
유아때는 그냥 놀이식으로 영어동화 읽어줬구요.
7살때 본격적(?)으로 튼튼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8살, 초등입학하면서 영어학원에 다니고 싶다길래 3월부터 다녀서 이번달이 5개월째네요.
주5일, 1시간 수업이니 매일가게되는데...
숙제도 많아서..엄마가 보기에도 힘들어보였습니다.
그래도 친구, 언니들을 만나고.. 원어민을 만나서 재미있다고 잘 다니더니...
요 몇주전부터는 힘들다고 하네요.
학원에서 시험을 봐서... 어느정도 점수가 되지 않으면 선생님이 혼낸다고...
이부분에서 아주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학원다니면서 시간도 많이 빼앗기니..책도 마음대로 못본다고 불만이 많구요.
이제 곧 방학이고
방학때 휴가 한번 갔다오면 리듬도 깨질듯하고
가을에 이사도 해야하고...
이 핑계대고 학원을 그만 다니라고할까...하는데...
한편으론,
그래도 이사갈때 까지 꾸준히 다녀야하는거 아닌가....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제가 영어를 제대로 봐줄 자신이 없기도 하구요...이 부분이 제일 걸려요]
학원수업외에 집에선
scholastic hello reader 3단계를 읽고 이해하는 정도구요.
지금은 arthur's adventure 듣고 있습니다.
아직은 1학년이니...여유를 두고 가도 될까요???
아니면 이왕에 학원시작한거... 아이의 슬럼프라고 생각하고 다니게해야할런지.......
저도 머리가 복잡해서
글을 쓰면서도 정리가 잘 안되네요.
여러분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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