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아이와 서툴지만 조금씩 영어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적어보려 합니다. 손가락질 하지 마시고 제 딸아이의 모습을 귀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제가 영어 문법을 잘 몰라서 말이 엉망일 수도 있으니 잘못된 표현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오늘 장보러 가까운 할인매장에 갈때 나눈 대화랍니다.
나 : 하연, Do you want to go to the market with mommy? 딸 : Yes!!! (나간다고 하니 좋아라 껑충껑충 뜁니다)
나 : What do you want buy something? (문법이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지만... ㅠㅠ ) 딸 : 새콤달콤, 마이쮸....
나 : But wash your face first. 딸 : okay. (화장실에 순순히 따라 들어오네요. 평소엔 세수하기 싫어합니다. ㅡㅡ;)
나 : put on your pants and jumper. Which pants do you want wear? 딸 : This one. (평소 좋아하는 바지를 가리킵니다.)
나 : Then, which jumper do you want wear? (pink 색과 red 색 점퍼를 보여주며) 딸 : I want red. 나 : No. It's warm outside. spring is here. If you put on your jumper, you will very hot. (안돼, 밖은 지금 더워. 봄이거든. 만약에 이 점퍼를 입으면 무지 더울꺼야. 문법이 맞는지 틀린지... 암튼 이렇게 말했네요. 참고로 빨간 점퍼는 겨울 점퍼였고 분홍색 점퍼는 좀더 얇은 점퍼였답니다.)
딸 : No, I want red, red. ㅠㅠ 나 : Okay, i see. Don't crying.
결국 두꺼운 점퍼를 입히고 유모차에 태우고 할인매장에 갔는데 가는길에 잠이 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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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엔 대변을 본 후 딸: Mommy, tissue please~~. 나: Did you poop? Where's tissue? (어디에 있는지 알면서 슬쩍 물어봤습니다.) 딸:Over there. On the TV. (손가락으로 위치를 가리키며) 나: A-ha. Here it is. I'll wipe your bottom. 딸: (몸을 구부려 엉덩이를 드리 밉니다.)
이곳에 내노라 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무진장 부끄럽습니다만 용기백배 올렸습니다. 문장이 틀린 곳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꼬옥 한수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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