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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가 제니엄마세상사는이야기

  • 주울
  • |
  • 2008-07-07
11

월요일이네요   제니는 학교시험도 끝나고  자주못보는 친구만나 토 일 밤늦도록 실컷놀고....

저는 아침에 운전하면서 라디오에서 아리아를  듣고 출근했습니다    ..   빅3테너중에 공석인 파바로티자리에 누가 가장 비슷한지 추천을  하더중에 게중 유력한 한테너의 노래라고....

반평생은 아이지만  꽤 살아온 날들이 나의 취향을 바꾸어 놓았군요         

테너의 노래가 이리 편안하게 마음에 들어오다니...  자꾸  교향곡보단  바이얼린보단   오페라의 아리아가 귀에 들어오네요

따라 나의 음식취향도 바꿔놓았네요  달콤한거 즐기던 나는어디로 갔는지   없어질거 같지 않던 식욕도 어디로 갔는지...

어릴적 마루에 앉아 처마끝에 떨어지는 빗물이 질퍽한 마당에 닿을때  나는커서 뭘할까 상상을 하는 내가 보입니다

지금은 자꾸 옛 영상만 머리속에 스쳐가니  벌써 과거에  살게 됬는지...

요즘은 장난감을 선물받은아이처럼 쑥쑥에 들락날락 거리니  쑥쑥이 내 마음의  선물가게내요

엄마들 요즘 나만의 장남감은 무엇인가요? 

  나처럼 즐거웠음합니다        

                                              일하다 잠깐 짬을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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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구슬맘
  • |
  • 2008-07-07 16:32
답댓글

한영애 들으셨군요.

전 그거 들으며 잤어요. ㅋㅋ 틀기는 파워잉글리시 할 때 틀었는데... ^^

출근 늦게 하시네요~

지두 옛생각 많이 나는데... 이, 물 같은 날씨 때문이 아닐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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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7-07 16:47
아 ~ 이슬구슬맘님도 그령? 물귀신같은 날씨가 중독인갑다 어쨋든 시도때도 없이 옛생각이 나는것이 ..으짤때는 옜날에 읽엇던글속에 장소에 내가 있는거같은 왠지 익숙면서도 생소한 느낌을 가지기도 ..갑자기 막 떠나고 싶네요 넓은 들판이 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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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구슬맘
  • |
  • 2008-07-07 17:28
전 바다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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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boza
  • |
  • 2008-07-07 16:24
답댓글

맞아요.

제가 음악에는 거의 귀머거리 수준인데요.

저 같은 사람도 클래식이 좋아지더라구요.

FM 93.1 이던가요. 그런 채널에 고정하구요.

산뜻하고 가벼운 음악도 좋지만 자동으로 -거 참 이상하지요.

클래식이 편안해지더군요.

나이가 든다는 증거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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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7-07 16:58
듣지도 않던 클래식이 편안해지니 이리 내나이도 먹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세월도 흐르고 떠나는사람도 많아지니 사는거 별거 아니네 했다가도 여기 한번 둘러보고 집에가서 애얼굴보면 또 지지고 복고 사는거지요 그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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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빈맘
  • |
  • 2008-07-07 12:23
답댓글

저는 강화도 갔었는데..

참 좋더군요..

집에서 얼마 멀지도 않고

역사를 짚어 줄수도 있고..

글고..순무를 파는데 요게 turnip이란다....하믄서...^^*

근데 생각보다 시설이 후져요..

글구 바다가 다 뻘이유...

ㅎㅎㅎ 광성보랑 초지진.마니산은 참 좋더군요..^^*

글구 김포의 대명항도 강화도 가는 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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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빈맘
  • |
  • 2008-07-07 12:25
아참.이번주말에 갔던 세계미술 거장전...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데.
거 좋더군요..판화전인데..
그거 보고 나니 그림책의 그림들이 다 판화로 보인다는^^*
저녁 8시반까지니 평일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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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7-07 12:38
오마 서빈맘님 꼭 가봐야 겟슴더 당장에 오늘 아님 넬저녁에 ....좋정보 감사드려요 아싸 빵랑등 올리고 좋은데 있으믄 휙돌아 댕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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