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늘 신기한일이좀 있었시요
물귀신같은 오늘날씨에 맘이 우울해서 아침에 넉두리좀했지요 괸시리 평소에 듣지도 않은 클래식까지 들어놓니 아주 푹 가라 앉았드랬어요 오늘 하루도 가기전에 기운좀 차려라고 그러는지 점심때 미국에 가있던 지인이 깜짝 방문을 했습니다 저 일하는 옆건물에 일이있어 귀국했다가 끝나고 가는길에 저한테 들렸답니다
지가 아침에 넓은 들판좀 보고싶다 했더니 이슬구슬맘은 바다가 보고싶다 하셨지요
짧은 안부끝에 올해안에 아무때나 아이와 같이 한번들리라고 초대?? 를 받았내요 평소 조기유학이나 언어연수뿐아니라 외국여행도 생각조차 안해본터에 갑작스런 초대라 선뜻 대답이 어렵더군요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제니랑 같이 배낭여행처럼 이곳저곳찾아 다닌는것도 아이에겐 큰산경험이 되겠다 는생각은들더군요
다양한 사람도 만나보고 산과 들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도전도 해보고 현지에서 다양한사람들과 직접 제니의 영어회화 셀프 동영상도 찍어보고 하면 아이에겐 큰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엄마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 ...좋은기회도 잡기가 어렵네요
"열심이 일한 당신 떠나라" 하던데 열심히 일은했는데 떠나기는 어렵다는....
한참 맘이 싱숭생숭한데 유게가보니 또 여행이야기가 ......헉 정말 떠나고 시포~~~~~~
쓰다 보니 또 넉두리네 그려 낼부터는 정신차려야쥐.... 아자!
미쿡은 못가도 요번주엔 동생네 만나러 광주에 갑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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