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의 화두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아이의 영어에 집착하는가...." 부끄러운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네요. 영어책 싫어하는 큰애를 자극하기 위해서 둘째를 끼고 앉아 호들갑을 떨어가며 영어그림책을 읽어 주는 저의 불순한 의도를 아이들이 눈치챌까 두렵네요. 어느새 제 맘 속에 비집고 들어온 조바심과 욕심으로 부터 한발짝 성큼 물러서려 합니다. 언제쯤이면 "나는 왜 아이의 영어에 집착하는가...."라는 물음에 다른맘들 처럼 명쾌하고 멋지게 대답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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