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이지님 좌담회는.........................
간단히 말로 표현한다는 것이 좀 어렵네요..
정말 레이지님...작은 체구와는 달리 꼭 다문 입술...
강한 의지가 있는 분으로 느껴졌구요..
사실 저는 좀 무섭더군요..
저를 바라보고 말씀하실때는 나 들으라고 하는 말이구나 싶고..
많이 찔리고 반성하고...
배웠습니다..아직..슬럼프도 없던 새내기라....
갈길이 참 멀구나..................더 배워야겠구나...그런 생각..
아이안에 내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거 자주 느끼거든요...
나는 그랬으면서 아이를 내 뜻대로만 한건 아닌가......
오늘 오후에 dvd보는 아이에게 물어봤지요...
영어 소리내어 읽는거 싫지? 힘들지?
그랬더니 응.....하더군요..
그럼 하지 말까...했더니..아니...엄마가 같이 해주면 좋아....하더군요,,,
그래서..오늘은 같이 읽었어요..그리고 오늘은 아주 쉬운 오알티로...ㅎㅎㅎ
요즘엔 제가 매일 방과후에 학교로 갑니다..우린 학교도서관에서 만나지요..
그리고 같이 헬로우 리더 꺼내서 읽고 읽은 책이 넘 어렵거나 별로이면
그 옆에 있는 콤보셋트 하나 꺼내서 노래로 읽고...그러고 집에 옵니다..
오면서 (집과 학교가 5분거리입니다...)
아이스크림이나 슬러쉬도 사주고 했더니
제가 오늘 세미나 간다니까...실망이다.......그러더군요....
그래서 집에 그냥 안들어오고 피아노 학원 밑에서 기다리다가 같이 왔답니다...
우유하나 사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늘 고민 하지만..
처음 왜 엄마표로 했는가...기억해 보라던 말씀...
저는 울아이가 학원가서 단어 외우는 거 넘 싫어서
영어를 학습으로 접하는 거 넘 싫어서 제가 가르친 거거든요...
잘하고 있어...하면서 오늘도 아이 재울때 cd 틀어줬답니다...
아무리 들어도 모자란 듣기라고 했지...하면서요....
정말...잘하고 있는 거지요??
헬로우 리더 3단계 글입니다...^^*
헬로우 리더 3단계를 읽고 있어요.
쉬운 것도 있고 생각보다 어려운 것도 있고...
학교에 있는 도서관에 있는 책인데 빌려갈 수 없기 때문에
그곳에서 읽고 옵니다..
요즘 학교도서관에서 행사를 하기때문에(지정된 책읽고 사서쌤 도장 받아오기) 아이들이 아주 많고 시끄러워서
소리내어 읽어도 괜찮지요..글구 울딸은 목소리가 그리 크지도 않구요..
또 아주 느리게 읽어요..가끔 속이 터지기도 하지요..ㅎㅎㅎ
힘들어 하면 한권만 읽기도 하고 맘에 들어하면 여러권 읽기도 하는데...
소개 들어갑니다...^^*
SHR 3-01 / Monster Manners
시공사에서 나온 책으로 먼저 봤었는데..
아주 귀여운 괴물입니다.그림을 블랙라군 그린 사람이 그렸더군요...
예절에 대한....^^*
SHR 3-02 / Blind Men and the Elephant, The
이 책은 Ed Young의 Seven Blind MIce와 내용이 같습니다.
아이랑 읽으면서 같은건 뭐고 다른 건 뭔가 찾기 했어요...ㅎㅎㅎ
SHR 3-03 / Popcorn Shop, The
이 책은 그림이 아주 예쁘죠...
울 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이 책은 금방 읽더군요......
SHR 3-04 / Witch Goes to School, The
음.....이 책은 기억이 안나네요...흑~~~
마녀가 학교에 오면서 벌어지는 일이었는데...
별로였나??
SHR 3-05 / Biggest Fish, The
이 책에서는 mayor가 자기 도시에 가장 큰 물고기를 찾으라고 해서 사람들이 다 가져오는데요..
그 이유들이 다 말이 된답니다..
읽으면서 논리적인 것을 배울 수 있겠구나..싶던 책..
SHR 3-06 / Best Teacher in the World, The
울딸이 좋아했던 책인데...음..기억이 안나네요.. 같이 읽고선....
SHR 3-07 / Germs! Germs! Germs!
이건 아주 유명한 책..전에 유나맘님이 소개해준 적도 있었죠..
얼마전 읽었던 세상에서 제일 쉬운 과학책...이던가..그 시리즈에 있는 거랑 겹쳐서
아이가 바로 기억해 내더군요..
글구 읽으면서 나 이거 why에서 봤어..하믄서....
SHR 3-08 / That Fat Hat
ㅎㅎㅎ 이 책은 제가 참 맘에 들어 했는데...
처음엔 이 책 제목보고 라임이구만...했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뭐든지 일반적인 것에만 짜 맞추려는 주인공이 나중에는 독특한 친구의 모자도 이해한다는 내용인데요...
음...그림책이지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꼭 내 이야기 같은...
SHR 3-09 / Lunch Line, The
요건 수학입니다.
돈에 관한 거구요.
난 아직도 미국돈 만 생각하면 머리아프더라.....
ㅎㅎㅎ
SHR 3-10 / Girl Named Helen Keller, A
헬렌 켈러에 대한 겁니다..
전에 신문 활용해서 논술할때 헬렌켈러 사진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기억하더군요...
그리고 이걸 읽고 나더니 밤에 아빠한테 헬렌 켈러에 대해 일장 연설을....ㅎㅎㅎ
SHR 3-11 / She Sells Seashells
tongue twister라고 되어 있는데..ㅎㅎㅎ 그 정도는 아니구요.
그냥 같은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말들로 문장을 만들어서 책을 만든....
요거 보더니 울 Lucy 우리도 문장 만들기 하자...하면서 집에 오는데 하더라구요..
A Butterfly bites Beautiful Banana...
ㅎㅎㅎ 말은 안되지만 기특해서 잘했다고 했어요..
오는 내내 몇개 더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SHR 3-12 / Endangered Animals
이건 멸종위기의 동물들에 관한 책.
과학쪽 이죠...여기까지...^^*
헬로우 리더 3단계 넘 좋더군요..
읽히면서 이거 다 사고 싶다........................는 생각을 자꾸 누르고 있답니다.
집에서 다른 책들과도 연계해서 보여주고 싶은데 대출이 안되니 참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소리내어 읽은 스티커가 30개를 넘어섰습니다...
6월 29일에 시작했는데...
넘 기특하네요...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울딸...
저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말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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