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3학년이고 엄마표도 3년이 되어 갑니다.
항상 제 마음속에 갈등이 있습니다.
엄마표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시간이 많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제대로 놀 시간도 없이 계속 뭔가를 해야 하는것 같아요...
하루에 영어를 3시간 하라지만...하루 한시간 반 하기도 힘들고...
학년이 높아지고 해야할것들이 너무도 많이 있기에
아이는 제대로 놀 시간도 없는것 같아요.
지금은 한창 뛰어 놀아야 할 때인데...
이번 기말 시험에 반 평균이 85점 이더군요...
다들 열심히 하기에 그냥 쉽게 생각할 수도 없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 읽게 하는 시간도 항상 부족하답니다.
저는 항상 빨리해라...라는 말을 달고 살고...
자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늘 미안하고 불쌍하고....
그렇다고...나혼자...몰라라...하고 놀게 할수도 없고...
정말 많이 고민스럽고 걱정스럽습니다.
다른 엄마표 맘들은 어떻게 아이들은 어떤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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