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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분께서 언제 들어올지 소식이 없는 늦은밤..
잠자기는 뭐하고 쑥에 오랫만에 큰아들(초2) 동영상 올려봅니다.
요즘은 아들이 아빠랑 수영장을 다니느라 영어연극을 많이 빼먹고 못했어요.
영어를 잡기위해서는 다른것을 많이 포기해야하는데~
어쩜그리 포기할수없는것도 많은지.. ^^;
이번 영어연극은 아들을 위해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동물사진들을 출력해보았습니다.
출력한 사진 코팅해서 오려주기만 해도 이제는 알아서 이야기 지어서 연극해주니 대견할따름이지요..
내용은 대략..
동물들이 사는 마을에 머리 셋달린 개가 왔다. 개이름이 좀 어렵더군요..
그 개를 물리치기위해 저마다 동물들이 지원하는데 작은 생쥐랑 용도 싸움을 지원했다.
(여기까지가 1부입니다. 1부는 다른동영상인데 크기가 너무 커서 안올라가 잘랐어요..)
작은 생쥐와 용이 변신해서 힘세고 크게 변합니다.
개가 사는 동굴로 가서 결국 개를 물리칩니다.
끝~~~
내용도 나름 환타지하고 ㅎㅎ 재미나더군요.
영어발음은 억양이 너무 없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목소리가 상당히 자신감있게 커져가고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집에서 영어사용 전혀 안하구요.
(아들이 4~5살 때는 헬로우베이비.. 외워서 조금 사용해주었구요..
그이후~ 게으름으로 인해 공부를 안했다지요 ㅜㅜ;)
무튼.. 어제 lazy님 말씀처럼 엄마가 영어를 못해도 아이는 영어로 말할수있겠다는 믿음을 다시한번 가져봅니다.
아직도 가야할길이 멀고도 멀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가니 그길이 멀고 길게만 느껴지지는 않네요 ^^
모두 화이팅하면서
lazy님 말씀처럼 많이 듣고, 많이 읽는(읽어주는)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주자구요~
여름방학이 다가옵니다.
나름 기대가 많이되네요.
놀기도 많이 놀아야하고, 아들과 도서관 다닐계획, 영어 디비디보여줄 계획, 수영다닐계획등등 ^^
홧팅! ㅎㅎ
참..
둘째도 8살이나 9살되면 이리 영어연극을 하게끔 해볼려구요.
그러기전에 제가 먼저 영어연극을 자주 보여줄려한답니다.
(큰아이 어릴때도 제가 영어연극을 종종 보여주었거든요)
엄마의 노력없이 되는것은 없는것같으네요.. 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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