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이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지금 우리 아니 52개월 남자 아이구요.
한국말, 영어 잘 합니다.
물론 영어야 한국말보다는 못하지만 말문이 트이면서 같이 잘 했어요.
말문이 32개월쯤 한국말, 영어 같이 하더라구요.
영어는 아기때부터 영어 동화책 읽어주고,말은 영어로 제가 짧아서 그다지 못해 줬습니다.
물론 또래의 아이들보다는 말이 한참 늦었지만, 그래도 제 의사표현은 하니까 그낭 기댜렸죠.
그리고 어릴대부터 영어, 한국어 같이 접해주는 아이가 한국어만 하는 아이보다는 말문이 늦다는 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한국말만 배운 아이맘들의 부러움을 받게 될거구요.
저의 아이 친구도 역시나 그랬습니다.
그 아이는 엄마가 영어로 말을 많이해서인지 영어도 아주 유창하게 하더군요.
14개월인데 너무 조바심 내는 건 아닌지...
기다릴 줄 아는 엄마가 열매를 따게 될겁니다.
걱정마시고 영어책 한국어책 골고루 접해 주시구요.
꾸준히 해 주세요.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 지해맘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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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만 14개월 쫌 안됐네요...
> 제가 직접 영어로 얘기한지는 2-3개월쯤 됐구요...
> 10개월쯤 해서부터 "엄마, 아빠, 맘마 ..." 뭐 이런말들은 했었습니다.
> 근데 그쯤부터 제가 영어를 시작했어요... 하루종일 아이랑 함께하는 시간을 거의 영어로만
> 얘기했네요. 물론 많이 부족하고 거의 콩글리쉬에 가깝지만서리...
> 그랬더니 글쎄 그마저 하던 "엄마, 아빠, 맘마... "도 안하네요...
> 물론 아직 영어도 못하구요...
> 엄마,아빠란 말을 잊어버린건지, 아님 단지 말 할 기회가 없는건지...
> 이러다 영어도, 국어도, 아무것도 안되는거 아닌가해서요..
> 물론 한글동화책도 읽어주구, 영어동화책도 읽어주긴 합니다만...
> 물론 저녁에 아빠가 집에오면 우리말로 얘기합니다만... 그때도 저는 거의 영어로 얘기하고,
> 아기는 그때도 엄마,아빠란 말을 하질 않네요.
> > 요즘들어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정말 잊어버린건지...
>
> 요즘은 영어동화책이건, 한글동화책이건 책을 보면서 연신 무어라 떠듭니다. 옹알이 같이...
> 영어는 조금씩 알아듣는 듯 한것 같은데........ 그마저 하던 우리말은 왜 안하는건지...
> 그냥 내버려둬도 되나요? 어떡해야죠?
> 제가 넘 조급한거죠??????
>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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