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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와 놀아주는 울딸들 -동영상 )
( 울 모임터에 올렸던글인데,, 여기에 불러와 봅니다.)
- 1탄 -
우리 민지의 아기 사랑이 참 넘쳐납니다. ^^;;
부족한것이 넘치는 것보다 낫다,, 라는 말,, 틀리지 않네요.
울 민지가 달려와 아기에게 뽀뽀하면 100% 아기는 웁니다.
그 뽀뽀가 너무 빡세서,,ㅎㅎㅎ
때론 민지는 아기에게 맞았다고 달려와 웁니다.
자기는 절대로~~절대로~~ 아기 가까이에 안갔는데,, 아기가 손을 바둥거리다가
자기 눈을 때렸다고,, 흐미,,, 울 아기가 언제 무공의 절정고수가 되었데????
놀라워라,,
간간이 울 민지는 엄마 아빠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서,,
잘 놀고 있는 아기를 들고 튀려다가 딱 !!!!! 걸려서 혼납니다.
지가 아기 들고 튀고봤자 벼룩이지,, 좁은 집에 어델 간데,,ㅎㅎㅎ
엄마는 깜짝 놀라서 일단 야단 치고 봅니다.
아기를 떨어뜨리면 우짤라고,,
아기가 배고파서 울면,, 엄마가 우유타는 사이,, 살짝 가서 일단
손가락 집어넣고 봅니다..
자기는 아기를 기냥 만지려고 했는데,, 아기가 자기 손가락을 빨았다고,,
ㅜ.ㅜ
어느날은 아기가 자기손에 쉬야를 햇다고 손씻으러 갑니다.
아기가 막,,쉬야를 해서,, 자기가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또 쉬야를 했다나,, 머라나,,
벗겨진 바지에,, 기저귀를 보니,, 보송보송,, 대신에,, 이불은 아기 쉬야로 흠뻑,, ㅜ.ㅜ
우리 아기 놀라워라,, 쉬야를 막 하고 나서 기저귀를 다시 보송하게 만드는 놀라운 신공에,,
다시 언니 손에 쉬야하는 엄청난 능력가지,, ㅎㅎㅎ
민지와 아기의 사건사고가 연일 터집니다.
- 2 탄 -
울 아기가 이제 백일을 일주일 앞두고 있답니다.
흐미,, 그 인고의 세월을 내가 어찌 견뎠누,,ㅎㅎㅎ
요즘은 엄마가 아기는 낮에 할미에게 내팽개쳐두고 두 커다란 아이들 데리고
놀러다니기 바쁘죠.
울 아기는 태어날적보다 적어도 두배이상은 자란듯 합니다.
그리고 이녀석이 이제 밤에는 12시쯤 자서 아침에 7시에 일어나는 아주 기특한 효도를 하고 있죠.
여기도 동글,, 저기도 동글,, 여기저기 토실토실,, 하니 아주
안아주기도 좋습니다.
민지는 아기에게 엄청나게 뽀뽀를 퍼부어 댑니다.
아기가 처음에는 가만히 잇다가,, 인상 찌그려지고,, 나중에는 웁니다.
글드만,, 요즘에는 민지가 가까이 오면,, 아직 허리도 못 가누면서
민지가 오는 반대 방향으로 몸을 틀라고,,버둥버둥 아주 용을 씁니다.
하,, 아기도 이런 인지능력과 행동력이 있다니,,ㅎㅎ
민지는 아기가 너무나 좋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다가,, '으아아~~~~~~~~~~~~~~~~~~~~~앙.'
아기가 절대로 자지러지게 우는 스딸이 아닌데,, 이렇게 자지러지게 울때면 먼일이 있는게지,,
엄마 달려가 자초지종 묻습니다.
아고,, 울 민지가 기냥 깜빡,, 아기를 밟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옷자락을 살짝 밟았네요.
불행히도,, 아기몸에 타이트하게 맞는 옷이라,, 그 밟힌 옷자락 밑에 아기 옆구리가 있다는 사실,,
ㅡㅡ;;
울 아기, 요즘 입에 근질근질한지 주먹을 입에 넣고 빱니다.
옆에서 엄마는 아기 주먹을 가만히 빼냅니다.
그런데 바로 뒤에서 바라보뎐 민지,,
아기에게 다가와, 아기 입에 발가락 가져갑니다.
엄마한테 주먹을 빼앗겼으니,, 언니 엄지발가락이라도 빨으라고,, ㅡㅡ;;
엄마 질색합니다. ㅡㅡ;;
엄지손가락 넣는것에서 발가락으로 품목전환햇습니다.
아기 가지고 놀라고 딸랑이 사줬드만, 민지가 얌전히 챙겨가서
혼자서 놉니다. ㅜ.ㅜ
가만보면 우리 아기는 참 놀라운 능력을 지녓습니다.
엄마가 그래도 하루 한번은 청소하는것 같은데, 어디서 그 많은 먼지를 모앗는지,,
매일 버둥버둥 거림서 팔다리 접히는 곳곳마다 먼지를 가득 쟁여 놓습니다.
특히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사이엔 왜 그리 잔뜩 먼지를 모아 두는지,,
울 아기 행여 무공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것은 아닌지,,ㅎㅎㅎ
- 3탄 -
아기가 변했습니다.
울 아기,, 기어다닐수 있게 되면,, 민지언니가 노는데는 피해서 다니고,,
행여 니쪽으로 걸어오면 요리조리,, 니가 알아서 잘 피해봐라,,,
언니는 간간이 널 밟으면 안된다는 걸 잊어버리니까,,
혹시 언니가 잊어버리면,, 몸을 잘 굴려서 옆으로 피해봐라,,,
라고 엄마가 틈틈이 교육을 시켰드만,,
울 아가,,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이 되었던지,,
더이상 민지보고 도망 안갑니다.
대신 언니한테 샤방샤방 천사같은 미소를 폴폴 날립니다.
이녀석,, 무공에 탁월한줄 알았드만,, 아닌게야,,ㅎㅎㅎ
피해다니기 힘드니,, 대신 다른 방법을 찾아낼줄이야,,ㅎㅎㅎ



( 신생아적 민지의 아가의 증거사진들,, )

( 평상시엔 참 참해보이는 울딸,, 새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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