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하고 4살 아이 둘이 있구요.
제가 좀 심각한게 아니가 싶어요. 책 쇼핑중독
영어책을 너무 좋아해서 요즘 중고로 나온 것을 마구 사들이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책이 너무 재미있는게 많아서 챕터북같은 것도 마구 구입하네요.
아이들은 그냥 그림책과 간단한 리더스북을 하루에 두권씩 아침저녁으로 읽어줍니다.
저희 신랑은 책구입하는 것에 대해서 별다른 말은 안하는데...
신랑은 책이 최고라고 하면서 다른 것은 할 필요 없다고 함니다.
제가 중학교 때까지 엄청나게 책을 좋아했거든요. 밥을 안먹고 서점에 가서 하루종일 책만 본적도
무수히 많아요.
에궁,,,,,
책은 거의 중고로 구입하고, 아이들보다 제가 더 보는 편이구요.
가지고 있다가 안보면 거의 10% 정도 손해보고 다시 중고장터에 내놓거든요.
10만원 짜리 챕터북 전집으로 구입해도 1만원 정도만 손해보고 내놓으니
이거 생각하고 더 구입하는거 같아요.
그런대로 제가 60% 정도 활용합니다(아이들용이 아니라 엄마용 책입니다. ㅠ ㅠ)
어휴 왜 이리 좋은 책이 많은지...
책 말고는 아이들한테 지출하는 돈은 거의 없구요.
솔직히 지금 가지고 있는 영어책들을 다시 팔아도 50%는 건질 수 있거든요.
중고로 사서 보다가 50%, 혹은 70%의 가격으로 다시 내놓는 편인데
이런 계산이 뭐하지만, 지금까지 구입한 금액만 약 400만원 어치 구입했어요.
하나하나 사다보니 적어놓은 거 다 계산하니 금액이 이렇게 되었네요.
제가 좀 데이터 내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편집증???????
지금 팔아도 최소 200만원은 건질 것 같고,,,,
그래야 영어유치원 세달치 학원비인데...
책말고는 사는거 전혀 없구요. 수영복 하나도 안사주고 다 얻어다 입히고...
사교육은 하는거 전혀 없구요. 여기 시골이라 사교육 살거도 별로 없네요.
엄마표 하면서 이런 계산 다 제외하더라고 그냥 자꾸자꾸 영어책을 사고 싶네요.
영어책만 보면 설레이고 너무 좋네요.
제가 좀 이상한것인지요?
우리 딸은 "엄마는 english만 좋아해. dictionary를 제일 좋아해"
7살된 딸이 엄마맘을 어떻게 알았는지 이렇게 표현합니다.
휴--- 이거 책 중독 맞지요?
엄마표가 결코 돈이 적게 드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학원, 영어유치원보다야 훨씬 저렴하지만...
정신과에 가봐야 하는거 아니지 그런 생각도 드네요.
한글책과 합치니 책값만 750만원 들어갔어요.
한글책은 거의 안사구요. 요즘 1년동안 한글책은 아예 안사고
어제 중고로 권당 800원 짜리 60권 정도 구입했어요. 주로 도서관가서 봅니다.
영어책은 도서관에 거의 없어요. 시골이라,,,
도서관에 매직스쿨버스 달랑 30권 있는게 전부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