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방학이 다가오네요..
뭔가를 멋지게 해야할 것 같은데...
휴가기간 어영부영하다보면 금방 방학이 지나겠지요..
방학이라고 별다른 계획은 없구요. 그냥 지금 하던 것들을 조금 더 여유있게 해나가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매직트리 한번 집중듣기가 끝났구요.
오늘부터 다시 1권 들었어요...
밑에 어떤 분도 반복을 얼마나 해야하냐고 질문하셨는데
다른 책은 몰라도 <매직 트리하우스>는 두번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다시 1권 들어가는 기념으로
꼬셔서 1권에 2챕터까지 읽어보라고 했는데,
전집사기 전에 한권사서 많이 들은 가락이 있어서인지...
처음보다 훨씬 잘 읽고 잭과 애니의 대화도 그럴듯하게 읽네요...
그동안 순위에서 밀려있어서 흘려듣기만 했던 카멜레온을 책과 함께 좀 더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축약본이긴 하기만 녹음이 생생한 '더 카''토이스토리' 등의 CD Read Along 도 함께 들으려 합니다.
그리고 한글책 읽기는 이번에는 그림책을 좀 많이 보여주려 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그림책이 더 멀어질것 같기에 1학년때 충분히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학습서로는 역시 지금 하고 있는 DRS를 꾸준히 하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아직은 편안하게 하고 있어요. 지금 E단계 후반하고 있는데 G 정도서부터는 조금씩
어려워지는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길어지고 조금씩 어려워지니까
아이가 어렵다고 못느끼는 것 같아요... 방학 끝날때 쯤 G 권 정도까지 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곳에서 다른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참 행복하고 든든합니다.
그리고 돌아보면 또 몇걸음 걸어온 걸 느끼게 됩니다.
빠르지 않더라도 아이와 함께 걸어나가려 합니다.
다른 책들 또 탐나는 것들이 있지만, 자칫 아이가 부담스러워할까 싶기도 해서요..
조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탐내는 책은 '포코너스'인데요.. '넌픽션'을 하나 넣어주면
더 구색도 맞고 뿌듯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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