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고 있는 중학년아이 엄마인데요.
제 아이와 같이 보냈거나 더 먼저 보냈거나 이후에 보낸 제 주위 엄마들 모두 그만 두었습니다.
이유는 왜냐면
* 토스내용을 따라가기 어려워서
: 저학년때는 그런대로 배우는 책에 글량이 많지 않으나 중,고학년되면 미국 제학년아이들이 보는 책(실제로는 1학
년정도 낮은 수준인 것 같아요. 4학년 제아이가 배우는 책이 로얄드달책중 얇은 것,챕터북 베얼리스쿨키즈 등..RL2-3 정도의 책) 을 따라 읽어야 하고 토스년차가 많아지면 받아쓰기,디비디듣고 받아쓰기 등을 해야하는데
내용도 잘 모르는 책을 소리만 듣고 따라하는 게 너무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지요.제 생각엔 이 이유로 그만두는 경우가 가장 많구요.
*토스내용을 따라 갈 수 있는 경우에는 듣기,읽기 외에 다른 분야들-어휘,문법,말하기,쓰기 가 진도가 별로 안 나가니 불안한 마음에 그만 두는 경우들도 보았어요.
저는 토스학원이 영어의 감을 익히는 데는 참 좋은 곳이다라고 생각하는데(학습적인 면에서는 좀 ㅠ ,그러나 영어느느 언어이므로 기본적으로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계속 보내는 것이고..)
*아이가 영어기본이 별로 없다면 어리거나(7세-2학년)
*아니면 다른 학원이나 엄마표등 기본이 갖추어져서 토스교재책을 보고 대충이라도 읽고 뜻을 알 수 있는 아이가 가야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닐 수 있고
*토스를 다니면서도 부족한 부분을 집에서 좀이라도 봐 줄 수 있는 경우가 도중에 그만 두지 않고 계속 다닐 수 있지 않겠나 하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아이는 토스 전 1년반정도를 학원을 다니고 약간의 엄마표로 아이가 토스교재를 읽을 줄 아는 상태에서 들어갔고 집에서도 토스 외 듣기,읽기와 다른 분야를 조금씩 하고 있구요.
토스다닌다고 말하기 쉽게 안 됩니다. 저도 말하기 땜시 토스 보냈는디..(듣기,읽기는 집에서 할 수 있잖아요.) 언어감각이 있고 디비디,책듣기를 소나기로 쏟아붇지 않고서는 말이 술술술 나오지 않아요. 영어에 넘치게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아니고는 다른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언어란게 그리 쉽게 나오는 것이겠어요?
소나기처럼 쏟아 붇던지.. 그게 안 되겠으면 렞츠고 등 회화교재도 차근히 하고 대화가 많은 책들 많이 읽고 조금씩 외워보고.. 등등 많은 노력이 있어야지요..
지나가다 처음으로 글 올려봤네요. 여기 계신 많은 존경하는 분들 발자취를 따라.. 족적 한 번 남겨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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