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아이들 방학만 신경쓰시나요?
엄마들을 위한 하루 두시간 확보는 필수라는 거.
아니면, 정말 속터집니다.
그 여름방학을 대비해서
정우성 이병헌 송강호 나오는 놈놈놈. 엄마들 눈보신 필수 아이템입니다.
특히 정우성.
전 정말이지, 지금가지 살아오면서 배용준도 잘생겼다고 별로 멋지다고 생각해본적 없고
태왕사도 안보고 겨울연가도 안보고
정우성도 멋지다고 생각해본적 없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 영화 보면서 그 긴코트 입은 간지하며, 옆라인으로 보이는 코에서 턱으로 미끄러지는
그 섹시한 라인.
정말 말보로 광고에 나왔던 카우보이처럼 전혀 동양인으로도 뒤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이병헌도 정말 지대로 배역을 맡았네요
이병헌도 이글이글 눈빛하며 악역으로 딱이구요
송강호는 아줌마들에게 어필하네요.
좀 마음씨 좋아보이고, 사람이 어설프면서 괜찮아보이잖아요.
연기도 잘하고.
그리고 반칙왕으로 웃겼던 김지운 감독이 정말 일냈네요.
어떻게 이런 장르가 없는데, 이런 장르를 만들어냈는지 대단합니다.
보면서 마카로니 웨스턴이니 서부극이니 이런 영화들 지루했는데
이 영화는 천만 쉽게 넘겠네요.
여름방학 눈보신으로 반드시 챙겨서 보세요.
너무너무 멋지고 재밌고 제 옆에 조조로 오신 아줌마들 모두 열광했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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