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낱권씩 사려했더니 쑥쑥에서 그때는 책만 있었어요.
그래서 소리테입 하나에 책 네권이 녹음되어있는 걸 샀어요.
리체님이 올려주신 첫째파일이네요..
빠르게 읽어주는 녹음이에요. 그전에 느린 것에 익숙했는데,
빠른 것을 들려주니, 첨엔 좀 힘들어했는데, 그냥 음악 듣는다 생각하고 계속 틀어놔줬습니다.
지금 저희 아이도 매직트리의 경우 단어는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도 두번째 들으니 대략적인 내용이야 한글로 읽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잇는 상태인데
읽는 것이 많이 유창해지고, 부담 없이 읽어내려갑니다.
제가 애초에 원했던 것도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긴 글밥에 익숙해지게 하려했던 의도였고 그것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저희아이는 1학년 남자아이인데, 네이트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매직트리를 더 좋아했구요.. 아이들마다 참 다르지요...
저는 한꺼번에 여러 책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물론 지금은 매직트리를 하루에 한권은
집듣하고 있지만, 영화축약본 CD (좀 빠르고 어려워요 - The car등, 스파이더맨은 영국발음이더군요.
이것도 그냥 들어보라고, 흘려듣기해주고.. 그랬더니 우리 아들이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스빠더맨.. 틀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냥 틀어놔주고, 가끔 같이 책 보기도 해요.
쉬운 읽기책은 혼자서 읽기도 하구요..(칼데콧 쉬운 것, 리틀크리터, 핸리앤 멋지등 읽기책으로 합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집중듣기는 조금 어려운것, 흘려듣기는 더 어려운 것(빠른것)
읽기는 많이 쉬운 것... 다른 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하고 있구요.
하루에 여러가지 섞어서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나가시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특히 방학이니까 흘려듣기를 다양하게 해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네이트를 진행하시는 것도 물론 좋을 것 같구요.
쑥쑥몰은 아이 목소리가 있다고, 게시판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