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이란사람과 결혼해서 테헤란에서 살고 있는 교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딸이 대학생이었는데 영어를 유창하게 해서 저의 짧은 영어 실력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나마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우리 딸의 영어에대해서 염려의 한마디를 하니까 그녀의 어머니는 우리딸을 보면서 (이제 4살이 됐군요) "영어책을 큰소리로 읽어주세요" 라고 하더군요. 교포인 어머니는 영어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그 옛날에도 아주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미 알고 있었음을 느끼게 하였고. 그 방법은 아주 효과가 있음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든것같아요. 그녀는 딸이 독일어도 상당히 잘 한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언어에는 무슨 연계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그 여대생이 네이티브인지 아닌지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요. 분명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하니까 네이티브는 아니겠지요. 단지 언어가 되니까 여행하는 것도 부담이 없고, 여러 사람과 교제도 넓힐 수 있고, 공부할 때도 원서와 씨름하는 시간과 정력을 아낄 수 있고, 그런 저런 잇점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 역시 무슨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우리 딸이 네이티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어려서부터 영어를 접해서 인지 영어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좋아하는 것에 만족을 두고 있어요. 네이티브대 5%라고 했는데 우리 엄마들이 단 몇 년동안 그정도만 했더라도 우리 영어 교육의 역사를 볼 때 대성공아닌가요.(저는 사실 그렇게도 못하고있지만요) 그것이 씨앗이되어서 큰 눈덩이를 만들어서 눈사람도 성도 큰형상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100m 최고 기록 보유자와는 결코 이길 수 없지요.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거리를 단축하기위해서는 먼저 출발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은가요? 외국어를 배우는데 많이 들려주고 읽어주고 말하게 해주고... 그 방법이외에 무슨 왕도나 지름길이 있을까요? 새해에도 열심히 합시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