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나도모르게 실력이 올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전 요즘 몸이 너무 안좋아서 책읽어주는것 말고는 아들에게 아무것도 못 해주고 비디오 틀어주고 노래 들려주는 정도지요 이렇게 멍하니 보낸지 2달정도... 이젠 동요를 들으면 들리는 단어는 맞추어서 율동도 하고 늘상 그림판에 붙어서 알파벳을 케묻고... 어려서부터 본 영어사전은 한번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을 하고 그러다 보니...매일 같은 방법으로만 아들에게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나 자신의 편함이 아들에게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잊고 있었나봐요..아이는 점점 영어에 빠져가는데../전 매일 같은 수준의로 아들의 발전보다는 아는것을 확인만 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스럽네요.. 이제 두돌이 다가오는데...앞으로 좀더 노력해야 할것 같네요,,, 시간이 앞으로도 많이 있는대...다른 또래에 비해 뒤쳐질것 같아서 자꾸 마음만 앞서고..행동은 뒤쳐지고...망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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