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귀국한지 열흘 가량 되는데요, 아이가 2학기에 초등3학년에 들어갑니다.
체류기간은 2년이었지만, 책을 워낙 많이 읽어서 영어가 급속히 늘어 1년반 이후에는 영어를 자기 학년보다 월반수업했었어요. 헤리포터도 하루이틀에 읽고, 나니아 연대기 같은 책은 5-6시간 정도에 읽어요.
그런데 지금 한국책이 어렵다고 안읽으려고 하고 쓰는 것도 싫어합니다. 1학년 1학기 무렵갈때 읽고 쓰기가 다 된 상태였는데 지금은 한국어가 다시 유치원 수준이 된것같아요.
둘째가 어려서 제가 붙잡고 가르칠 시간과 상황이 안됩니다. 밀린 1,2,3학년 공부를 어떻게 보충해야할까요?
혹시 전문적으로 귀국한 아이 학교공부를 지도해 주는 학원같은 곳이 있을까요?
교과서로 국어 공부를 하다보면 한국어 읽고 쓰기가 편해져서 책을 다시 볼것 같은데요, 귀국 후 어떻게 지도 하셨는지, 또는 영어, 한국어 다 잘하는 아이를 두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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