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원에 안보내서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어제 백화점 지하에서 화상영어회화 홍보를 하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필리핀으로 직접 전화를 한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연결이 됐어요.
젊은 필리핀 여성분이 받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필리핀 어느 도시에서 받는거냐고 물었더니
그 여자가 막 당황을 하네요
그러면서 말을 다른대로 바꾸는 거에요.
그러는 넌 어디서 전화하냐구요?
그래서 내가 나는 ***동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전화 건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나보고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제가 한국에선 상대방 만나면 몇살이냐고 먼저 묻지만, 이건 한국이나 그렇지
외국은 나이 묻는게 실례아니냐고 따졌더니
막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어느 도시인지 말을 안해서 어디에서 전화 받냐고하니
어느 도시라고 하는데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도시 부분을 말할때마다 전화 감이 치지직 그런소리 있잖아요.
그런 소리가 막 들리면서 안들리드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전화영어 시킬때 애들이 못알아들을때요.
그게 전화 환경도 무지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가 넌 영어를 어디서 배웠내 물었어요
혹시 미국이나 그런데서 영어 공부했냐고
그랬더니 자기는 그냥 필리핀에 있는 대학에서 배웠다고하네요
제가 마닐라 가봤거든요
필리핀 사람이라고해서 전부 영어를 잘하진 않아요.
필리핀은 빈부의 차이가 굉장히 심하고, 영어 못하는 필리핀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필린 사람중에서 고학력자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이제 전화 끊었는데
거기 모집하는 분이 날씨때문에 전화상태가 고르지못하다고는 하는데,
그럼 비가 오나 눈이 올때는 치지직 그 상태로 전화를 받아야하나하는 의문이 생겨서
안하기로 했는데
좋은 전화 영어 고르기도 쉽지않네요.
아이가 전화영어하다가 못알아들으면 그게 정말 전화상태가 고르지못해서
치지직 거려 못들을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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