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님, 아름다운 우리말 해석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이런 말들 많이 해줘야지 하면서도 왠지 영어로 말하는게 쑥스럽더라고요. 사실 전 미국에 살게 되면서도(이번 여름에 귀국할 예정입니다^^좋아요^^) 집에선 우리말만 사용했거든요. 여기 계신 엄마들과는 또다른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첨에 와선(2년 되었어요) 아이들이 잘 적응할까 걱정, 지금도 돌아가면 아이들이 잘 적응할까 또 걱정 ㅠ.ㅠ 어중간한 기간동안 이중언어 환경에 노출되었다가 이제 돌아가면 앞으로 제가 59개월,28개월인 두아이를 어떻게 잘 도와줄지 걱정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아마 또래 아이들보다 우리말에서 많이 늦을겁니다. 더군다나 제가 좀 방임형인데다 이곳은 아이들 놀리는 분위기라 아무것도 가르친게 없거든요. 책도 열심히 못읽어주고..ㅠ.ㅠ 두손 들고 반성중입니다.) 요즘 이곳에 매일 출근(?)하며 여러 엄마들의 고견을 열심히 귀담아 듣고 있긴 하지만 실천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잘 계획세워서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아이고~ 제 넋두리 들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두녀석이 난립니다. 같이 놀자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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