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리 딸 할때랑 많이 바뀌었네요. 저희 딸도 영어나라 시작하기 전에 알파벳은 모두 알았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알파벳을 해서 무엇하랴 하고 생각되어서 그냥 넘겼으면 했는데 선생님이 워낙 노련하신 분이라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스타트 단계에서는 색종이에 구멍을 뚫어서 알파벳 별로의 음가를 정확하게 가르쳐 주시는데 중점을 두어서 설명해 주셨고 매직 단계에서는 단어에서 소리나는 미묘한 차이를 아이가 완벽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셨어요. 그 단계가 지나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활동이 참 아이의 영어가 커갈때 밑바탕으로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파닉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단단하게 들어 갔던 것 같구요. 저희 딸은 선생님이 옥스퍼드 리딩트리를 읽어 주시겠다고 했는데 그냥 그만 두시라고 했습니다. 사실 30분도 짧은데 리딩트리 읽어주면 너무 수업시간이 짧거든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더 구체적으로 요구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지루해 하면 좀 요령있게 빨리 나가기도 하고 천천히 나가기도 하는 것이 바로 선생님의 능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빈맘님의 글입니다. > 금요일 처음으로 영어나라 매직수업을 받았습니다. > 매직 알파벳이란 책자를 이용해 a,b,c 대소문자를 했는데 > 테잎으로 해당부분을 한번 듣구요 > 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상관없이 선생님 혼자서 설명을 하더군요 > 그리곤 바로 대문자 소문자 한번씩 스티커 붙여보고 > 그러니까 스티커는 고스란히 남구요 > 그담엔 매직송을 두개 부르데요 > 한번씩 더 불러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두곡을 한번씩만. > > 그리곤 영어로 끝인사도 없구... > > 그게 다였거든요 > 그게 다 맞는건가요? > 첨 시작할때 아이와 하는 인사도 없구 > 끝날때 하는 인사도 없구.... > > 수업시간이 통틀어 10분 남짓 되는듯 했어요 > 제가 알기론 보통 20분은 한다고 들었는데.... > > 혹시 매직 하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 > 근데요 > 기분이 좀 상했답니다. > 매직은 알파벳 단계부터 시작하는데 우리 아인 알파벳을 대문자는 다 알고 > 소문자는 간간히 알거든요 > 그리고 저랑 꾸준히하구요 > 그러다 보면 단지 파닉스단계가 아닌 글자만 인식 시키는 단계라면 > 속진을 할수도 있구 다 아는 글자는 건너띄워서 나중에 모자른 부분을 보충할수도 있을텐데 > 한솔의 규정이 새해부터 바뀌어서 속진을 할수가 없다더군요 > 다들 그렇게 정해진 40주 과정을 밟고 계시는지요? > > 제가 좀 정신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 >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신분들 조언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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