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미국으로 아빠를 따라 오게되었습니다....
영어에 관심도 없던 초등4학년과 7살인 두딸을 데리고요..
이곳에와서 무작정 현지 학교에 보내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나 아이들은 적응을 곧 잘하더군요...
그래서 여기 머무르는 동안은 듣는거 위주로 하고 여행이나 많이 다니자고 작정을 하고 편안하게 있었는데 귀국할 날이 다가오자 엄마인 제가 욕심이 생기게 되어 이리저리 찾다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엄마들은 내가 모르는 세상을 살고있구나 하는걸 실감하며 헛되게 보낸 몇년을 후회해보니 이미 늦었고 지금이라도 정신좀 차려보려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띄웁니다.
초등4학년인 큰딸은 듣는건 제법 하는편인데 읽는건 전혀 해 보질않아 못합니다...
초급단계부터 시작하려하는데 책을 많이 읽혀주려합니다.....
어떤것부터 읽어야 하는지 도무지 감이 안오네요...
그리고 궁금한것이 쥬니비와 챕터북은 무엇인지좀 알려주세요....
한국돌아가서는 어떤 방법으로 가르쳐야하는지도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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