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에게 쪼금이라도 영어단어를 알리고 싶은 맴에 아빠는 애플 사과, 너는 스누피-당시 맬빵의 무늬가 스누피였음- 엄만 프린세스 공주야. 라고 별명을 지어 주었죠. 그 뒤론 아이가 프린세스에서 그치지 않고 꼭 공주까지 해야 한 단어인줄 알고 프린세스 공주야 라고 부르는 맘 입니다.-서론이 넘 길죠.- 다름이 아니라, 오늘의 성취감???을 글로서라도 누리고 싶어서요. 쑥쑥을 알고 있은지는 꽤 되었지만 요즘처럼 이렇게 빠지고 (~ing) 있은지는 며칠 안된답니다. 그러다가 첨 공구 멜을 접하게 되었죠. 딸아이가 아는 단어는 몇자 안되지만 노래는 제법 비슷하게 부르거든요. 바로 이거다 싶었죠. 사실 제가 더 흥분하지 않았나 싶네요. 근데 공구 멜 소식을 연것은 새벽2시-요즘 쑥쑥 땜에 둘째 우유먹이곤 잠을 바로 못잔답니다. 지금은 게시판 열어보느라 정신 없지만, 언젠가는 저도 다른 맘들에게 신세갚을 날을 상상?? 하며, 열시미 열어 보죠. 이글을 통해서 쑥쑥맘들 대단하고 고마워요.- 공구는 앞으로 7시간후... 저번에 어떤 게시판에서 공구 열리길 기다리다가 몇 분 남았길레 게시판 글 쓰고 가서 보니 공구가 마감됬단 글을 봤거든요. 그 게시판 글이 언뜻 떠오르더니 전 고민할 필요도 없이 날 새자로 정했죠... 아마, 시험 공부도 이렇게 날 새면서 해 본적은 없었을 거예요. 간만에 남편에게 밥을 채려 주니까 -둘째 태어나면서는 거의 차린적이 없고. 요즘은 쑥쑥에 빠져서 진짜 차릴 생각도 못하니까요.(여봉, 미안해요...)- 남편은 한마디 미쳤다고만 하더군요. 이시간에 니가 다 일어나다니...하면서.. 저희 남편은 제가 잠을 많이 적게 잔 줄로만 알지 이런 이유로 일어나 있는 줄은 모르거든요. 말 해주면 진짜로 미친걸로 알거나 아님, 내가 컴에서 쑥쑥 핑계로 바람이라도 난 줄 로 오해할 꺼예요... 요즘 그사람 18번이 채팅해서 바람 날끼가?거든요.-부산임이 바로 들통났죠?- 암튼 이런 사유로 전 결국 해내고 말았답니다... 얼마나 뿌듯한지. 또 얼마나 잠이 오는지... 이렇게 길게 별 내용없는 글을 두서 없이 적는 이유는 정말 기뻐서이고 아직 아무하고도 이 기쁨을 나누지 못해서 자축하는 의미 이기도 하죠. (안 되신분들껜 죄송,,하지만 곧 공구를 한다니 다행이네요..) 쑥쑥은 마약이란 생각이 드네요. 옆의 아주메는 그것도 한때라고 하던데 여기에 많이 참여하는 쑥쑥맘들을 보니 절대 아닌거 같네요. 언제쯤 그분들께 고맙다고 할 기회가 오려나 했더니 이렇게 나마 인살 들립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여기다가 이렇게 수다 떨어놓아도 저 혼안나는지 모르것어요. 여기 수다떨어도 되는 방 맞나요?- 좋은 글, 자료, 넘 고맙고 아줌마라는 이름에 자부심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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