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맘입니다.
저는 초등2학년과 이제 24개월 되어 가는 남자아이만 둘인 맘입니다.
큰애의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7살 때에
여기저기 정보를 얻으러 다니다가 너무 방대해서 그냥 흘려듣기만 해줘도
도움이 될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가 생기고
제 몸이 힘들어지자 큰애의 영어는 방치 상태가 되었고, 1학년때 esbook에
가입해서 관심을 유도해 보았지만 반응이 없었고, 그저 흘려듣기로 또 시간을
흘려 보냈지요. 우리 큰애는 영어에는 통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오로지 관심을
보이는 영어는 자기가 좋아하는 로봇이나 과학용어에 관한 것이지요.
큰애는 4살무렵부터 한글도 스스로 읽었고, 한글은 제가 신경 쓰지 않았는데도
잘 했습니다. 워낙 책을 좋아하는 녀석이라서 tv 볼때도 책과 함께 보는 편입니다.
제 나름대로는 녀석이 언어감각이 있다고 믿는 터여서 영어도 어느 시기가 되면
관심을 보일 거라 믿고 기다리는 중인데, 제가 책 선택을 잘 못한 것인지 영~ 반응이
없네요. 이곳의 고수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눈팅 끝에 회원가입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그 동안 삼성에서 나온 명작동화를 반복해서 들려 주었고, 노부영꺼 몇 권을
들려 주었는데, stars stars stars도 관심이 없더군요. 너무 애기꺼 같대요. esbook도
10개월정도 했는데 전혀 관심이 없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기영어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었거든요. 그렇다고 영어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보조를 맞춰주지는
못한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과학,로봇쪽을 좋아해서 한글로는 고학년 수준의 책까지 보는데
엄마가 영어로 들이미는 책은 너무 유치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나봐요.
아이의 흥미를 유발시키면서 터잡기, 듣기, 읽기~이렇게 한단계씩 밟아 올라갈 수 있는 교재
추천 바랍니다.
저는 3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무리 둘러 보아도 감이 잘 안오네요. 제 생각에는 브레인 뱅크가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우리 아이는 사진과 사실적인 것을 관찰해서 보는 것을 좋아 하는데,
너무 수준이 높지는 않을까요? 신기한 스쿨버스 dvd는 있는데 영어로 보라면 안 봅니다.
빌아저씨시리즈를 구입해야 할까요?
구체적으로 자세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울 아이는 알파벳도 아직 모릅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