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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영유)에서 엄마표로 돌리신분, 또는 그 차이점이 궁금해요.

  • 힙을내서
  • |
  • 2008-08-14
19

안녕하세요

영유를 보내고 있는 맘이에요

사실은 유아방이 원위치겠지만 앞을 보면서 계획을 하려니 자꾸만 초등방을 기웃거리게 되고 궁금한것들도 초등방에서 답을 얻기를 바라게되네요.

1년차라서 아직 뭘 많이 진행된것은아니지만 1년차가 끝나고나면 아이가 책을 더듬거리며 읽을수있을것 같더라구요

제가 집에서 사잍워드를 가끔해주고 원에서 파닉스에 요새들어박차를 가하시더군요.

원에물으니 이렇게 진도를 나가다보면 2년차에서는 책을 완전히 스스로 읽을 수 있고, 쓰기도 한페이지정도는 되고 2년차 마지막학기쯤에는 미국교과서 1학년분을 미리 나간다고하시네요.

주변의 엄마들의 반응은 당연 유치원을 시작했으니 2년차까지 보내고 그리고 연결해서 초등학교때에도 보내는거 아니냐라는 반응이구요 실제로 둘째인 경우에 큰애는 벌써 원을 4년 5년을 보낸 엄마도 있으시더라구요. 물론 원의 교육효과가 만족스럽기에 그러셨겠죠.....

 

저는 그냥 집에서 데리고 저혼자하는게 제대로 되는건지 답답하기도하고, 너무 체계없이 막하는것같아서 불안하기도하고 해서 보내봤는데

확실히 체계적으로 진도가 나가는것도 있고 아이가 영어로 뒹굴러서인지 유창성이나 표현이 매끄럽게 주루룩....하는 변화는 있어요. 많이 늘었네...싶은거죠.

 

근데 여기서 제가 원래 고민이 좀 많은 스탈이라서....

고민이 시작됩니다.

 

열심히 하시는 많은 엄마표를 보면 그 성과도 정말 놀랄만한데...그런데 그 내용을 들여다보니 제 나름의 정리에 의하면 0. 한글독서 왕창 1. 무조건 듣기 왕창 2. 읽기왕창 3. 그리고나서 천천히 쓰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걸보면서 언어라는걸 자연스럽게 공부처럼 익히지 않으려면 한글이나 영어나 배우는 순서는 같다는게 제 결론이었구요.

((말하기부분은 제외합니다. 그부분만큼은 영유가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들이댈?^^; 수 있는 분위기는 일단 만들어지니까요.))

 

근데 학원은 보여지는 부분이 일단 있어야하니까 문자읽기(글읽기가 아닌 문자읽기, 그리고 그 후에는 다독이 아닌 정독 중심의 읽기)와 쓰기에 치중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읽기도 다독보다는 정독중심이되구요

읽기와 듣기가 넘치지 않는 상태에서 쓰기가 이루어지는거죠. 다독의 부분은 결국 학원을 보내나 안보내나 엄마의 몫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걱정이 됩니다. 학원스타일에 한번 발을 담그면 첫단추가 그렇게 끼워졌기 때문에 계속해서 학원에 의존하게되고 그러다가는 정말 영어는 학원없이는 공부를 못하게 되는 아니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5-6년이상동안 학원에 그 돈을 ㅊ 들여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영유를 결단코 반대하던 아이아빠도 한번보낸거 그냥 시작했으니 끝날때까지 보내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올해 영유1년차가 지나서 스스로 책을 좀 잃을 수 있게 된다면 그 이후는 다시 엄마표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유치원은 저렴한 병설유치원으로 보내고 남는 돈으로 책이며  DVD나 펑펑 사보고요

 

제가 제글을 읽었는데 어휴 너무 어수선해서 뭔말인지요....

 

요지는요 

영유 1년차만 하고 홈스쿨링을 해도 될까요입니다(직장맘입니다)

1.학원을 보내나 안보내나 다독의 경우는 결국 엄마의 몫인데 학원을 굳이 보내야하는가

2.학원의 커리큘럼이 자연스러운 언어습득의 순서와 달라서 결국 아이가 질리지 않을까

3.한번 그런 커리큘럼으로 시작하면 끝까지 그 방법으로 가야할텐데 그 비용과 시간이 낭비가 아닐까

 

제가 생각하는 영유 지속의 장점은

1. 엄마가 손대지 않아도 알아서 진도가 나간다(아이는 잘 따라갑니다)

단점은

1. 돈많이든다

2. 언제까지 학원에 의존해서 학습적인 영어를 해야하나? 물론 유치1년차니 심하진 않지만 점점....--; 심해질테니..

3. 내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언어습득의 방식대로가 아닌데 이렇게 1,2년 배우면 영어를 궁극적으로 언제가는 공부라 여기고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제 바람은 영어를 책읽기의 한 방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엄마표로 유턴시의 장점은

1. 돈이 절약되어 영어책 디비디 많이 살 수 있다

2. 영어를 조금은 부담없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단점은

1. 꾸준히 열심히 해서 효과가 나타날지 자.신.이.없.다. 확.신.도. 없.다.T,T 입니다. (직장맘입니다, 직장맘 정말 바쁘고 힘듭니다.T,T이땅의 직장맘들 화이팅입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꾸벅~~~~~~~~~~~~~~~~~~~~~~~~~~

여름휴가가서 내내 저 생각으로 왔다갔다하네요. 휴가에서 컴백홈하자마자 문의드려요 많은 답 의견부탁드려요!~~~더운데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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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 |
  • 2008-08-15 22:31
답댓글

엄마의 기대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에요. 아무래도 원어민수업을 오래 받은 아이들은 발음이나 억양이 다릅니다.물론 꾸준히 해준다는 전제하에 그렇지만요. 저같은 경우,늦게 시작해도 문법이나 리딩은 따라잡을 수 있지만 억양 발음에 있어서는 어려서부터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을거란 생각에 영유를 보내고 있거든요. 아래 어느님 말씀처럼 엄마가 먼저 목표치를 잡으시고 중심을 잡아보세요. 음,,그런데 직장님이시라니,정말 존경스런 마음이지만 엄마표로 전환했을때 조목조목 잘 봐주실 각오는 확실히 되어 있으신가요? 제 경험상 정말 힘들었거든요.지금은 올인하고 있는 상태라 어느정도 가능합니다만..무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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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내서
  • |
  • 2008-08-15 23:00
직장맘이긴한데 퇴근시간이 좀 이르고 아이를 봐줄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배부른 고민을 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업주부보다 빡세긴해요 . 집에서 늘어져 파김치가 되어있는 저를 종종 발견하곤하죠. 전업주부하며 아이만 볼 수 있으면 것도 참 행복하겠다 싶다가도 또 그건 제 인생은 어디갔나싶기도하고요...ㅋㅋ 참...세상사쉬운일이없네요. 답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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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내서
  • |
  • 2008-08-15 20:07
답댓글

링링님의 미술 음악 수영외 사교육경험이 전무하다함은 미술 음악 수영외의 사교육은 전무하다는말씀이신가요?(미술음악수영은 사교육을 하셨다는말씀이신건지...)

아니면 미술음악 수영 을 포함한 그외 모든 사교육이 전무하다 함이신지...

후자였음하는 바램이 살짝..........

전 사교육이 전무해서 엄청 불안해하거든요 심지도 굳지 않음서 이상한 반감은 가지고 있어서는 사교육은 이유없이 안하고싶더라구요...그래서 이번 영유가 처음이자 엄청난 투자를(money)한 사교육입니다.

유아교육에서 한다하는 한솔, 프뢰벨, 가베 이런거 남들할때 혼자 아이 데리고 낑낑대며 버티는것도 나름 힘든 노릇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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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8-08-15 20:20
흐흐.. 제가 전혀 다정 다감한 편이 아니라서 지금도 둘째 그림 한번 같이 크레파스 잡고 그려준 적도 없어요.. 동요한 번 같이 불러줘본 적도 없고.. 정말 빵점이죠? -.,-

그래서 작은애는 아직은 전무하고 첫애는 미술은 주 1회 미술학원,피아노는 매일,수영은 작년에 1년간 배웠었네요..
그외의건 돈도 아깝고 제가 학원 델꾸 다니는 체질도 아닌지라..
그래서 아직은 시작한 게 없는데 주변에서 많이들 하니 좀 불안한 감은 있었지요..
그래도 블럭이라던가.. 엄마가 집에서 못해주면 외부 도움도 받고 해야하는데 아예 안하고 있으니..쩝..
하지만 6세면 수영 정도는 들어가시면 좋아요.. 수영이 아니더라도 다른 운동..
피아노도 엄마가 해주실게 아니면 7세 정도부터 들어가라고들 하시더군요.. 하지만 전 이 쪽 지식이 전무한 사람입니다.. ^^;;
다른 분들이 또 답변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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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내서
  • |
  • 2008-08-15 23:02
여자아이 수영일찍하면 어깨쩍벌어진다소리있어서 수영못시키고있어요 흐흐흐....제가 한 등빨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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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8-08-15 23:35
흐흐.. 1년 갖고는 어깨 안벌어져요.. ^^;;

저도 떡대로는 역도해도 된답니다..ㅠ.ㅠ

저희애는 성장기에 1년 하고 나니 감기같은 잔병치례 확 줄고 체력 강해지고 무엇보다 배 쏙 들어가고 다리에 탄력붙고 키도 크니 완전 쭉쭉빵빵해졌지요.. ㅋㅋ^^

초등에 수영 시키시려면 아마 방학 때밖에 없을거라고 말씀들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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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재아빠
  • |
  • 2008-08-15 08:35
답댓글

입학전까지는 영유 다니시고 그 다음에 내년 2월 이후에는 각종 비디오와 챕터북으로 접근한다는 마인드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 전에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것입니다. 유아기 영어는 영유에 의존하시고 한글책 읽기, 수학과 한자를 집에서 진행하십시오. 수학, 한자는 아주 조금씩만 진행해도 초1에서 초2사이에 큰 성과가 있습니다.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초등입학에 앞서 큰 그림 잘 그려 보시고 음악하나, 운동하나 꼭 넣어준다. 끝까지 해 본다 라는 마인드 가지십시오. 기타 과학, 음물, 주산 등 잔기술을 피하시고 독서를 통한 휴식과 지식 쌓아가기에 매진하십시오. 여행을 통한 경험, 음악회,박물관 등의 관람, 악기의 연주, 운동을 통한 체력증진 등 하나 하나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영어만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좀 더 폭 넓게 그려 보십시오. 아이의 움직임과 행동반경을 잘 살피시고 그 행동반경과 관련한 영어자료를 백과사전에서 찾아서 몇 단어씩 보여주고 이야기 해 주시면 됩니다. 영어는 아주 길게 하셔야 합니다.

 

초1 입학전에 동네에서 가까운 또래맘을 찾으셔서 비디오와 책읽기에 공감대를 형성해 보시고 비디오 구매와 책구입에 대한 비용을 절약도 해 보십시오. 주욱 책읽기 ( 영어, 우리말 ) 진행하시면 학원이 선무당으로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한학기 남은 시점에서 교육의 방법을 확 바꾸시는 것 보다는 끝까지 영유에서 진행하시고 대신에 집에서는 수학과 한자를 잠시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초등입학전에 하는 수학이 진짜 수학이고 아이들의 수학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의 조기교육만큼이나 수학도 조기교육이 학업능력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수학도 아주 길게 하셔야 합니다. 국어, 한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암기 없이 쉽게 하고자 하시면 책을 많이 읽기, 수학문제 많이 풀어 보기로 하셔야 합니다. 학원에서 해결하실 수가 없습니다.

 

영유를 다니고서도 영어 리더스북 챕터북 초입의 읽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아주 완전히 불가능한 아이들은 행동반경이 좁아서 그렇습니다. 너무 학원/집 반복과 다른 영역의 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행동반경을 넓히고 다양한 학습을 접하게 하시고 우리말 책자를 많이 읽은 경우 귀가 들리기 때문에 많은 챕터북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는데 1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영어쓰기는 한글로 일기쓰기가 어느정도 되는 시점에 등짝 몇 번 때려주면 좔좔 씁니다. 그래보았자 못 봐 줄 정도로 쓰지만 즐겁게 읽어 주신다는 마인드 있어야 합니다.  초등 4학년이후에 제대로 글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천재레벨이고 초등 5,6 정도에 몇 페이지 에세이 쓰겠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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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통
  • |
  • 2008-08-15 08:45
만재아빠님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영유보내는 동안엔 영어는 숙제만 봐주고 수학과 책 읽기, 음악, 미술, 집에서 독후활동하기에 매진했어요. 지금 초1인데 초 2 수학 심화에 다지기까지 다 끝내고 초3수학들이밀기 전인데 초등입학 전의 꾸준한 수학공부가 정말 중요했던 것 같아요~

내친 김에 유명인사님글에도 댓글 달아보아요.^^ 항상 저를 긴장시켜서 고민하게 하시는 만재아빠님 늘 존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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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내서
  • |
  • 2008-08-15 09:00
내년 2월이 아니라 후년 2월이 될것 같아요 저희애는 지금 6세구요. 그래서 내년이 2년차가 되고 후년에 초등입학입니다. 생일이 늦어서 만나이로는 것도 좀 안되구요....
저는 큰 그림 그리는게 사실 좀 그렇더라구요
애를 꼭 빵찍는 틀에 넣어서 키워내는 느낌같ㅇ은....(죄송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 본인이 크고싶은대로 크는게 아니라 이때는 이걸해줘야하고 저때는 저걸 넣어줘야하고...뭐 이런 계획이 부담스럽기도하고 좀....그렇더라구요....
만재아빠님처럼 유명하신분도 답글을 달아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답글이 시원시원하셔서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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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방샤방
  • |
  • 2008-08-15 13:43
7세 영유3년차를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엔 즐겁게 시작한 영어가 요즘들어 숙제에 치어사는 딸아이가 안스럽고 잔소리에 저도 지치고, 이건 아니다싶어 어떻게든 유치원만 졸업시키려 합니다. 현재 수학, 한자 조금씩 나가고 있고요. 앞으로 자기주도학습을 목표로 초등부터는 학원으로 돌리지 않으려고요. 학원을 다니게 되면 책읽을 시간도 부족하고, 만재아빠님 글을보며 도움도,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글에 공감대가 느껴져 두서없이 몇자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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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링링
  • |
  • 2008-08-15 19:38
만재 아빠님께서 답변을 주신 내용이 어째 원글맘이 아니라 제게 더 심리적 안정(?)을 주는지요.ㅋㅋ ^^

너무 와닿는 내용이라 또 한번 초등 준비에 윤곽을 한번 잡고 갑니다.

미술,음악,수영외 사교육 경험이 전무해서 솔직히 귀가 팔랑거리던 참이었는데 이를 잔기술이라 말씀해 주시니 지원군을 얻은듯한 느낌.. ^^;;

하지만.. 수학과 한문도 많이 신경을 써야 할텐데..
영어,한글 독서,여행만 되고 있는 상황이라..

요즘 만재아빠님의 말씀대로 레벨높여 집듣과 DVD 쏟아붓기를 하고 있는데 강조하신 의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__^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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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민
  • |
  • 2008-08-16 15:50
만재아빠님의 거침없는 답변과 경험에서 우러나는 확신에 찬 말투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그래... 이렇게 하면 될꺼야~~~^^ 제 스스로에게 위안이 되기도 하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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