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3개월된 여자 아이입니다.. 영어로 말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구요... 길을 가다가 ...할머니께 전화를 해서...생활속에서 .... 이런저런 말들을 영어로 말하는 것을 좋아하구...한글동화책이나 영어동화책 모두 좋아합니다....읽어주는 것보다는 자신이 읽는것을 좋아하구요...영어동화는 아직...두줄문장의 짧은동화는 한두번 읽어주면 곧잘 읽어 나가더군요... 제가 두눈이 빨개지도록 이것저것 뒤적거려 말해 준 생활영어나..사물의 명칭등은 다 알구요...제 실력이 형편없지만........ 한번 들은것이나 배운것은 좀처럼 잊어버리지 않구요... 자신이 곧바로 활용해보고... 제가 영어실력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아이와 함께 배워나가면 될것같은데 그렇지가 못하거든요...여기는 시골이라 영어유치원 같은곳도 없구...단지 영어 학원인데...1시간 교육이라...별 도움이 될것같지 않구요... 영어모임 같은것은 꿈도 못꾸겠고...아이는 주절주절 떠들고 다니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런지...막막하기만 하답니다.... 다행히 이곳 쑥쑥을 알게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여러맘께서 올려주시는 유익한 자료 많이 컨닝하고 있습니다... 동화 읽어주고..함께 노래 부르고..얼마전 런투리드 구입해 잘 활용하고 있기는 한데 뭔가 부족한 ....생활영어가 문제라서... 아이는 자꾸 물어오고...흑흑 ...정말 울고싶어요.. 36개월 동생 한글,영어 가르쳐주는 정말 착하고 이~쁜 딸이거든요... 아이는 자꾸 알고 싶어하는데 엄마인 저도 뭔가 해 주어야 할것 같은데...어떻게 해야 좋을런지...가슴만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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