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비슷한 질문인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쭐께요..... 정우는 20개월된 사내녀석... 다들그러시잖아요.. "가르키지 않았는데 숫자를 센다, 알파벳을 안다... 등등" 저 또한 입니다.. 정우는 워낙 종알종알 거렸어요... 15개월땐 정말 놀라울정도로 모방을 하더군요.. 현재 한번 알려주면 거의 기억을 하는 상태임. 숫자는 17개월쯤에 벌써 다 (15개월때 5.7,10 정도만 읽더군요)읽어서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에 숫자가 바뀌면 혼자서 읽구 있죠 일, 이, 삼, ...이런식으로 현재는 하나 둘, 셋으로 읽구, 저랑 번갈아가면서 숫자놀이해요.....카드보면서 혼자서 이것들구 칠, 저것들구, 팔......... 무지 귀엽슴.. 16개월때 아침에 잠에서 깬 정우가 "아프(?)"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몇개만 알더니 18~19개월땐 거의 다 읽구요.. 백화점을 가건, 아이들 옷에 영어가 써있으면 그걸 읽구, 제가 운전을 하면 카씨드에 앉아서 간판에 있는 알파벳을 발음 하죠... 언젠가(16개월 F,Z,A 정도만 알때)는 HOF집의" F"를 발음하더라구요... 그때 생각하면 무지 행복(?)한 충격이었어요... 자동차를 무지 좋아하는지라 "car"라구 한번 알려주었더니... 자동차는 무조건 "car" 알파벳 들쳐보기 책을보면 알파벳보면서 car, ball, apple, icecream...." 옆에서 보면 무지 신기해요... 어느날은 빨래집게를 보고 "A" 꼬불이 블럭을 휘어서 U자모양을 만들고는 "u" 거실에 흩어셔있는 롯데리아 종이봉투를 보구는 몸의 위치를 이리저리 바꾸더니 "숫자 7" 또한번 이리저리 하더니 "L" 참, 요샌 one two,three....도 하네요 (저랑 번갈아가면서) 글쎄요... 정우 월령대에 많을 아이들이 이런 현상을 보일거라구는 생각하지만 맘은 앞서는데 제 영어실력은 일반적인 맘들과 비슷합니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정우를 지도를 하구는 있지만, 왠지 부족함을 느낌니다.. 어떠셨는지요.. 저같은 상황에... 관심분야에 적절한 무언가를 투입시켜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 다들 아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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