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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그림책 녹음하며 다시읽기

  • 세현마미
  • |
  • 2008-08-18
35

영어 집중듣기가 읽기로다..하신 만재 아빠님 말씀..깊이 새겨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전 영어 집중듣기의 한 방편으로 예전(벌써 몇 년 된 듯 싶어요 그죠?) 레이지님이 강조해주신 녹음 방법..

요즘 못 해도 하루 한 권씩 하느라 꽤나 애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필 받은 날은 하루 4권도 합니다.(헤헤 여러날 한듯 말하고 있으나 딱 하루 필 받았슈..키키)

어느 댓글에도 달았는디요 울 집에 녹음기가 어느 하나 쓸만한것이 없어설라무네

하나 장만을 해야 쓰것는디..도통 눈에 걸리는 놈도 없고 이눔의 돈도 없구 하여

(책 사고 지르는 돈의 일부만 할애해도 될텐데 만재아빠님 지름신 부추김 아니라도 지르고 싶은 책들이 넘 많고

또 녹음기보다 더 급하다고 소리지르는 놈들(예를 들어 엄니 병원비..또한 달마다 새론 사고도 나지요? ㅎㅎ)

한달 한달 해결하다 보면 우람하게 서 있는 전축(LP도 돌아갑니다..하하)으로 해결 여적 하고 있습니다.

 

로보트같이 절대 그 자세를 고수하는 그 눔아랑 자세 초단위로 바꿔잡는 초2 몸개그 아그랑

대목 대목 끊어서 책 4권 집중듣기(녹음) 하고 나면

멀쩡한 허리도 고장이 날까 싶은 마당에 좀 허리에 이상이 있는 저는 "아이고.." 곡 소리 절루 납니다.

이 여러 고수님들 사이에서 뭔 헛소리다냐 허시겠네요..제가 오늘 영 게시판 물을 흐려 놔서리..

 

그나저나..뭐 무방위도 할 만한 사람이 해야지 저 같은 사람은 워디 명함도 못 내밀것구요..

그리고 어느 분이 쪽지 주셔서 겁나 민망하고 속상하고 허둔디..무방위한다고 쑥에서 뭐 주는거 없그든요..

그양 여 답 달아주시는 분들 그저 다 아이들 키우는 고 맘 하나로 나누는 맘 하나로 답글 다시는 거거든요..ㅎㅎ

아니면 오해가 오해가 안 되구로 쑥에서는 무방위 하시는 분들한티 시원한 음료수라도 하나씩 돌리시라요..헤헤

 

무튼(요는 짱님 버젼인디..제가 따라쟁이 합니다..쪼매 있어 보여서..히히..오늘 왜 짱님 안 보이시능가..??)

그냥 초 2 이 정도 아그도 있다고 요 게시판에 어마무시한 아이들 사이에서 힘 좀 나시라고

동안(좌담회 이후..흑흑 좌담회 약발 떨어질라 허는디 언능 오시라요..찬바람도 불고 있구마는..)

액티비티랄것도 없는 얘기로 시작해서 동안 녹음했던 그림책 올려 드릴께요..

딱 요 정도 글밥 아직도 읽음서 파닉스도 안 했음서 학원도 안 다니고 엄마랑 즐겁게 진행하고 있는 아그 있습니다.

 

워때요? 안심 되시죠?

아 근데..이렇게만 해도 영어가 되더라니까요..진짜 라니까요..

 

15일 한국은 휴일이지만 딴 나라는 아니지요? 전 쉬는 날이라 쉬고 있는디 코쟁이가 전화를 했나 보더라구요..

쓰레기 잠깐 버리러 갔었습니다. 당근 핸펀 놓구 갔지요..집에서 놀던 아그가 에미 전화를 뭐한다고 받았다네요..

첨부터 쏠라 거렸것지요..울 아들..전화를 리턴 백 해달라는 메모를 남겨 놨시요..전화 번호와 함께..음하하하하

 

우좌지당간 이 눔아가 코쟁이 전화에 겁 안 먹고 통화를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흥분해서 물었습니다.

그래 뭐래디? 넌 뭐라 그랬어? 엉? 뭐야 뭐야?????

"xxxx 없냐고 찾대? 그래서 My mom is not here" 라고 했지 그랬더니

급하담서 전화 번호 불러줄테니 전화 하라던데..엄마 근데 그 번호 맞아요?

엉? 몰라 함 해보자..ㅋㅋ 전화 번호는 안 되더이다..(흥분하여 고마 비싼 국제 전화 돌렸네요..제가..ㅋㅋ)

그 번호가 아닌게지요..나중에 이멜 뒤지고 찾고 해서 전화 연결 했더니만 중간에 제로 빠졌드구만요..

7도 두번 드가고..하하하

 

그래도 이게 워딥니까 안 그래요 여러분...그래서..읽기, 심지어 그림책 읽기(울 아들 매직트리 근처 아직 못 갔습니다), 마이티 로봇, 빤스맨..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 , dianisaur lunch box. cat mummy 류 지 혼자 필 받는 소설책 읽기..진행 하니 이렇게 천천히지만 되더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에고 읽고 녹음한 놈들 소개 한다고 혀 놓구서는 여적 본론 근처도 몬 가고 헛소리 임다.

 

그림책 소개 함다..

순서는 그냥 이 치매 아짐씨 생각나는 순서 이니 그저 참고만 하십시오.

 

칼텟콧상 수상작인디 작은 글밥이지만 아이랑 저랑 읽으며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해 한 책 입니다. 그림도 넘 이뻐요..

특히나 허리띠를 끌러 강아지한테 주고는 흘러 내리는 바지춤을 잡고 있는 저 그림을 보고는 아이는 뒤로 넘어가 한참을 웃더군요. More than pet이라는 책 뒷장의 이야기가 더 시선을 사로 잡는..

그리고 링링님의 얼마전 그 똥꼬찔린 달구가 자꾸 생각나는.. 가족의 행복한 단상이 시선을 잡는..

그런 책 입니다. 기회가 되면 그리고 혹여라도 여기 오시는 나이 어린 아이들 두신 맘님이라면 꼭 한번 살펴 보세요..

 

The Stray Dog

 

Marc Simont

HarperTrophy 2003.06.01

 

 

 

작가 Marc simont는 50년대에 칼텟콧상을 두번이나 수상했다는데(다른 두 작품도 찾아 읽어야 겠어요..^^)

 이 작품은 최 신간 이고 2002년 수상작 입니다. 이 책은  또한 그림으로 Newyork times best illustrated book honor 도 받았다구 합니다.

 

요즘 다시금 에릭칼한테 필 받았습니다. 전 쑥을 알고 맨 처음 안 작가가 에릭칼입니다. 다들 그러시지 않나 싶긴 하지만 전(울 아들이 즈문동이라..) 고때 불후의 명작 "브라운 베어 브라운 베어 왓 두유 씨" 보드북 하나로 그림책 읽기를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한참 그 콜라쥬 그림의 색감에 이끌려 에릭칼 작품이라 그러면 무조건 묻지마 질러봐 했던 기억이 있었는디 얼마전 쑥쑥짱님이 집중듣기 올려 주셔서 생각나 에릭칼 한바퀴 돌았습니다. 새삼스레 보물이더군요..좋대요..ㅎㅎ 그래서 다 하셨지만 한번 더..

 

Pancakes, Pancakes!

Carle, Eric

Simon & Schuster Merchandise & 2005.01.01

 

액티를 좋아하시고 잘 하시는 엄마들(제가 굉장히 부러운 것입니다만..) 아이랑 같이 영어로 연극도 하고 같이 팬케잌 진짜 맹글어 보게끔 되어 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A House for Hermit Crab

Carle, Eric

Little Simon 2004.07.01

 

 

 

 

 

 

소라게(집게..애완용으로 많이들 키우시지요?)가 일년동안 돌아댕김서 만나는 친구들과 몸이 커져서 새 집을 구하게 될때까지의 이야기가 애교스럽게 펼쳐집니다.

 

The Grouchy Ladybug (Spanish Edition): La Mariquita Malhumorada

Carle, Eric

Rayo 1996.09.01

 

 

 

 

 

 

속지 사진 찍어 놓은 것이 워디 가부럿시요..이 책의 속지가 참 멋진디..그래서 찍어 둔거 같둔디..

암튼 야는 시간의 개념을 알 수 있게 해 주네요..레이디버그가 온갖 동물들을 시간별로 만나고 댕김서 나랑 싸워 볼래 야..넌 쨉도 안 되..이러구 댕기는디..ㅎㅎ 난중 고래랑 싸울때는

6시 15분전이라는 시간 개념을 영어로 " a quarter to six" 라고 정확히 나옴으로써 시간 이야기 함서 엄마랑 놀기 좋아요..이러구 보니 이런 책들이 몽땅 다 유아게시판으로 가야 하는것은 아닌지 몰겠습니다만..집중포화속에 숨어있는 그리고 약간은 저 처럼 무시무시한 엄친아들 얘기보다 쪼까 말랑 말랑 한거 원하시는 분들 돔 되믄 좋것슴다.

 

어릴적 읽어 줄때는 그냥 그렇게 흘려 듣고 말았는데 녹음하면서 한 귀절 한 귀절 녹음 버튼 눌러가며 다시 읽으니 참 좋았습니다. 아이가 한 문장 한문장 기억하고 받아 들이는 것도 다르구요..아랫단계 다지기 하기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그 외 에릭칼 작품들 한 십여권 한바퀴 돌았네요..생각나는 제목만 올릴랍니다.

제목이 다 생각도 안 나는디 워디 쳐박혀 있는 사진 다 붙일라니 밤 새것시요..ㅎㅎ

 

Eric Carle's Animals, Animals

Carle, Eric/ Whipple, Laura

Puffin Books 1999.08.01

 

 

 

 

 

My Apron Book

Carle, Eric

Philomel Books 1995.07.01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Carle, Eric

Simon & Schuster Children's Publishing 1991.08.01

 

 

 

 

 

그리고 마지막 최근 다시 되돌이기 하고 있는 시리즈.."Curious George" 입니다.

제가 이번에 새로 들인 22권까지 해서 30권 좀 넘는데 아직 다 돌진 못했습니다.

글밥이 작아 심히 고민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의 아랫단계 다지기..생활속의 단어 다지기 하기는 참 좋은 시리즈 라는 생각입니다. 조지 시리즈는 너무나 잘 아시니 그 제목 조차 생략 할랍니다.

요기까지가 허접하기 이를때 없는 어릴적 읽어준 그림책 녹음하며 다시 읽기 였습니다.

 

어느덧 가을 문턱을 넘어서 한 가을로 가는 중입니다. 날씨만 보면 그렇죠?

가을이 오면..찬바람이 불면 오신다 했던 그분 생각나는 그분 있으시죠?

자 혹여라도 워디 숨어서 이 글 보심 찔리시라고 오늘도 씨게 불러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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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 로빈
  • |
  • 2008-08-20 11:22
답댓글

항상 대단해 보이는 세현마미님

아들래미 자랑에, 책 소개에

세현맘님의 부지런함으로 쑥에 들어오면 항상 즐겁네요.

근데 고향이 어디신데 사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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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8-20 16:13
하하 남해안 바닷가..요거는 신비주의 할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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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8-08-19 22:35
답댓글

초게 끼어들기 엄청 어려운디 용케 시간 잡아서 끼들어 봅니다   오랬만에 와보니 세현맘님 자주 보이시니 좋네요

직장맘이신거 같은데  아이한테도 참 잘하시는거 같습니다  저두 가끔 글이랑 사진이랑 올려봤는디  엄청 힘들드만요  시간이 넘 많이 들어서요...내가 느려서 그런가?...  어쩄든 두마리 토끼 다 잡으시는 세현마미님 화이팅입니다요

녹음까지 하신다니  존경스러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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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8-20 09:49
허걱 존경은 무신..주울님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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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8-08-19 10:41
답댓글

잘 봤습니다..^^세현맘님..^^

괜히 친한척...

제가 초등전 준비를 아주 미리미리 잘 하고 있네..싶습니다...

아이목소리를 녹음해 들어보는거 참 감동이죠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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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현마미
  • |
  • 2008-08-20 09:50
울 친한 척~~~만 하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우요..ㅋㅋ
글고 준서맘님 그 고운 얼굴에 안 어울리게 ~~죠이 이런 사투리..
넘 감동적이야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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