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아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나이에 비해서(5살) 어휘수준도 높은아이인데...영 발음이 시원치 않습니다.한국말은 잘하는데, 영어가 그래요. 며칠전에 아는 미국인 부부를 만났는데 그분들이 두어번씩 다시 말해 달라고 한 후에야 겨우 알아들었을 정도에요.지딴에는 안되는 말을 유창(?)하게 하려고 하다보니 각각 낱말의 발음에서 정확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남들앞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소극적인 성격 탓도 있겠지만요.까이유 비디오를 무척 좋아해서 거기 나오는 문장들을 외어서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 내용을 알기때문에 알아듣었는데 실제 미국인이 잘 못 알아들으니 은근히 걱정이네요.불명확한 발음은 어떻게 고쳐야 하죠?크면 좋아지나요?그냥 놔둬야 하나, 또박또박 말하게 훈련을 시켜야 하나, 그러다가 스트레스받아 영어가 싫어지면 어쩌나 이래저래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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