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방학특강을 해.. 말어..하고 갈등하면서 어느덧 방학이 다되어 가네요..
이번여름 방학특강을 들으면서 확인했던 것은 역시 구멍이 많이 나있는 아이의 영어와 진도빼는데만 급급한 학원은
우리아이처럼 꼼꼼히 실력을 다져가야 되는 아이에게는 맞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6학년인데 나름대로 영어공부를 하면서 중시했던것은 듣기였는데 읽기가 많이 되지 못하여 듣기가 읽기를 끌어주지
못하는 것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방학은 학원수업은 수업대로 하면서 집에서 영어책듣기 열심히 했습니다..
오디오의 도움없이 읽기는 안할려고 해서 (억지로 읽히면 2레벨책들은 스스로 읽어내는 것같기는 한데 싫어해요)들으면서 열심히 dk readers,all aboard reading3단계 월드컴시리즈 고학년거부터 들었고 지금 좀 늦었지만 매직트리하우스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직트리를 공부라고 하는 것은 듣기만 시킨게아니라 단어의 의미를 짚어가면 독해하듯이 세세히 보라고하고 있거
든요 매직트리는 저도 같이 읽고 있습니다.. 단지 영어공부보다는 그속에 있는 다양한것을 같이 배운다는 관점에서
말입니다..
문제는 오디오와 같이 전체적인 내용파악하면서 읽는 것은 무난히 하는 편인데 단어찾으면서 책읽으라고 하면 싫어하네요..공부란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그래도 학년이 있는 만큼 단어를 그냥넘기기가 그래서 확인작업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listening 우수하고 어휘와 문법이 약하다네요.. 학원가면 전부 하는 말이죠..처음보는 reading내용도 읽으면 전체적인 내용의 윤곽은 아는데 어휘로 들어가면 몰라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영어학원끊고 집에서 어휘집 코스북으로 해서 차근히 하고 문법도 차분히 다시 다지고 매직트리하우스꼼꼼히 읽혀나갈까 싶은데 언제나 고민은 시간입니다.. 너무 여유를 부려야 될나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스로 학업성취력이 높은아이도 아니고 더군다나 엄마가 직장맘이라서 마음은 훤한데 밀착 지원을 할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생각만 과격하여 학원을 끊자고 하니 과연 제가 지도를 잘할수 있을까 싶으고 학원가서 아이들과 경쟁하면 더성취력이 높아질랑가 싶으고 생각이 만가지입니다...
여기에서 어떻게 영어공부를 지도할까하는 부분에대해서 많은 공부하고 있습니다..엄마의 수준이 아이의 수준이라는거 절감하고 있구요.왜 나는 일찍부터 쑥쑥맘들처럼 아이와 같이 아이의 시각에서 시작하지 못했을까 후회의 연속입니다..부디 터널속에 갖힌 저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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