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단하시네요.. 아이가 셋이시라구요? 전 아이가 둘인데 지금 쩔쩔매면서 애~구 애~구하고 있거든요.. 존경합니다..꾸벅. 아이가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이라 질문의 수준이나 강도가 이제 겨우 우리말 신나게 늘어가는 우리 큰아의 질문 수준과는 비교도 할 수 없겠지요. 일일이 답해 주시기도 힘들테고 모르는게 있을땐 당황스럽기도 하시겠네요. 그래도 공부하시면서 대답하시려고 노력하시니 보기 좋네요. 초등학생이면 엄마가 모든걸 알거라는 환상에서는 벗어난 나이일것 같은데 (주변에서 무시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하데요..) 그래도 꾸준히 묻는걸 보면 엄마가 열심히 답해 주시나 봐요. 엄마라고 해서 모든걸 알수는 없죠..그럴땐.. 차라리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는것도 한 방법일것 같아요.. 저 전에 중고등학생들 가르칠때 모르는거 질문하면 잘 모르는데 다음시간까지 알아보고 가르쳐 줄께 하면 오히려 반응이 좋았던거 같아요. 글쎄 모르죠 뒤에서는 무식하다고 했는지는..... 함께 열심히 찾아보고 알아가면 아이도 동지 의식이 생기고 엄마가 노력한다는 것도 알고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현민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쑥쑥이 맘 입니다. 아이 셋을 키우다 보면 아이 셋이 개성들이 서로 달라서 > 무척이나 힘이 들때도 있죠. 하지만 아이들이 점점 클수록 엄마의 역활이 얼마나 > 중요한 지 모르겠어요. 어느날은 큰아이(현재 초등5학년)가 영어단어에 대해서 > 질문을 하더군요 그런데 글쎄 금방 답변을 못했답니다. 당황이 되서 그냥 사전을 > 찾아 보라고 하긴 했지만 마음속으론 창피한 마음으로 꽉 차더군요. > 엄마가 선생님역활마저 해야 하니 공부를 많이 해야 겠구나 하고 느꼇어요. > 우리 막내 꼬마 (6세) 역시 저에게 너무나 많은 질문을 하곤 하답니다. > 척척박사는 아니더라도 질문의 답은 해야 될 것 같아 고민이네요.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