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도 외로운데...어떡하죠?^^;;;
이제 시작이니까 어렵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 당연하겠지만...
우리 딸 12월생 7살이니까 많이 얼띠(?)죠.
그리고 5세때 무진장 비싸고 고급스런~ 영어 유치원 10개월간 다니면서 얻은게,
'난 영어 못해. 영어 어려워' 랍니다.
10개월 뒤에 그 곳을 나온 다니,
주변에선 미쳤다고 했지만,
전 제가 정상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죽은 영어에 중독되고, 럭셔리함에 현혹되어
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공들을 등지고
전 이렇게 늦은 밤 야심한 시각에
원시적인 세렝게티에서 먹이 찾는 하이에나 마냥
인터넷을 떠돌고 있습니다.
잠수네 책도 사고,
흘려듣기도 해보고,
집중듣기도 하고 있는데 감이 안오더군요.
근데 이곳에서 만재아빠님을 만나게 되었고(얼굴은 모르지만^^)
이제 감 잡았습니다! 느낌 팍~ 옵니다.
먹이감을 사냥해서
딸과 함께 열심히 뜯어 먹고,
무럭무럭 크겠습니다! 크~악!
해외연수는 없습니다.
엄마표의 진수를 경험해 보겠습니다.
5살때 올인했다가 고배만 마신 영어.
지금까진 한국말과 아이의 정서에 올인했습니다.
이제부터 영어의 비중을 높여 방대한 물량의 오디오로
엄마표의 진수에 한발짝 다가서고자 합니다.
위대한 로컬!
아자!
만재아빠님! 한수부탁해요~^^~ 꾸벅~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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