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잠수네 책을 독파중인데요.. 너무어려워서 처음에는 무슨소리인지 감이 전혀 잡히지 않던데 두바퀴 돌리고 나니 어느정도 느낌이 오네요..
흘려듣기..집중듣기.. 차고 넘치도록 많은책 읽기..
여기서 제가 궁금한거는 많은책 읽기인데요.. 그전에 제가 해온방식으로는 아이 옆에 앉치고..아이가 읽는거 감시감독하면서 못읽는 단어는 읽는법 알려주고 뜻도 알려주고.. 머 대충 이러한 방식이었네요..
특별한 영어수업없이 6세부터 책읽기를 시작했는데요.. 정말 처음에는 너무 뿌듯해서 어디가서 입만 떨어지면 자랑질하느라 바빴는데..뭐가 어디서부터 잘못이 되었는지 거의 만2년째 답보 상태이네요..
잠수네를 보니 읽는데는 아무런 간섭도 하지말고.. 그냥 내버려두라 그러는데 그러면 아이가 이 책을 진정으로 읽고 있는것인지 책장만 넘기는 것인지 알길이 있나요??
로버트먼치를 드미니 그림보고 내용은 대충 이야기를 하더구먼.. 제가 생각하기엔 모르는 단어도 여럿있을테고 한줄한줄 꼼꼼히 다 읽은거 같지도 않고 그런거 같은데....
음.. 물론 아이를 믿으십시요.. 요렇게 말씀하시면 정말 할말이 없지만..
이렇게 설렁설렁 읽은책도 다 읽은책으로 체크가 되는것이 맞을런지요???
음.."소리내서 읽도록 시키지 말고 눈으로 보게 하라 " 이래 써있던데 저한테는 이거이 진정한 난제네요..어제부터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정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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