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아이, 6세, 3세 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 5학년인데 아직 독서수준과 어휘력이 정말 1학년 수준같아요... 어릴때부터 말도 늦었고 언어치료도 받았고 지금도 학교국어시험은 엉망입니다. 제가 책을 읽어준다해도 이제 또래 아이들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고 좁혀질수 없을 것같은 느낌이네요,... 마음아프고 제가 밑에 두 동생들때문에 챙기지 못한 것도 후회되고 , 모든 사고력, 이해력이 뒤떨어집니다. 이런 아이도 엄마표로 집중듣기, 흘려듣기, 문법이며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한글책 많이 읽고 논술이라도 시키고 저랑 많은 대화를 하는게 맞는지 걱정입니다. 이제 곧 중학생이 되는데,,, 수학도 모든 과목이 부진합니다.
이런 아이는 영어학원보다는 집에서 공부하는 쪽이 낫겠지요? 아이는 소극적이고 자기표현못하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고 친구도 별로 없습니다. 영어학원가서 영어보다는 또래들과 어울리고 놀다 오더라도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딸아이는 영어학원에 가고 싶어 합니다. 정말 고민입니다. 영어도 수학도 국어도,,, 모든 학습이 느린데다 자신감마저 없고 외톨이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동생들과 함께 집에서 영어비디오 보고 집중듣기 하는게 좋을지...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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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지가 이걸 빼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