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고백...님의 한 마디에.

  • daboza
  • |
  • 2008-08-26
21

좀 긴 여름이었습니다.

엄마표 일주일 보고를 올린 뒤로

연구와 번민의 나날이었습니다.

물론 그사이 아이는 아주 기본적인 집중듣기만을 놓치지않고 꼬박 했지요.

가비야운 책 세권 삶아서 외우고, 네번째 책 좀 더 페이지가 있는(100쪽이상) 것으로

지루하지 않게 쳅터를 나눠 듣따하다 이젠 첨부터 끝까지 듣고 읽는 과정입니다.

-한 쪽에 단어도움 있는 책이니 결국 백이 아니라 오륙십쪽 되는 책이네요.

고민의 나날을 보내면서도 쑥에 올라온 구체적인 방법론은 스크렙을 하고

눈이 빠지도록 파고 또 파서 읽어 보았지요.

레이지님, 만재아빠님, 놀자님, 하니비님...등-그 외 책자료 올려주신 분들의 글도 가지런히 모셔져 있지요.

동시에 J네를 비롯한 여러책들 읽어대면서 무지한 저의 엄마표를 일깨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사이 흰머리 부쩍 늘었읍죠.

생각 하다하다 지쳐서-합리주의자는 말하겠죠. 생각하는 시간에 책하나라도 더 읽어주지...라고요.

하지만 제가 이리 못난걸 어쩝니까. 속머리 다 샜습니다. ㅠ~

끝내는 호주 아는집에 보내기로 결심을 했더랬습니다.

작년에 머문적도 있고 그 집 부부가 저의 교육관을 십분 수용할만한 사람들이고,

비교적 양식있는 좋은 어른이라는 생각이 드니 그리 보내서 좀 점프를 해가지고 시작하자.

저는 평소 아이 혼자 보내는 유학에 결사반대론자 였으나, 수험생도 있고하니 우선 보내고

내가 뱅기값이 깨져도 서너번 다녀오자 그랬더랬습니다.

어느날 남편을 집 앞 찻집으로 불러내서 그간 나의 고민과 결정을 좌악 늘어놓고 동의를 구했지요.

남편도 대략난감 이었을터이나 머리샌 마눌 호흡곤란으로 쓰러지기 전에

숨통 틔워주자 싶었는지 응낙 하더라구요.

담 날로 비행기 예약하고, 학교랑 수속절차 부탁해놓고

아이한테는 충분히 생각하고 마음을 얘기해달라 일주일 기다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전히 집중듣기도하고, 수학문제도 풀면서 대답이 왔다갔다 하드군요.

자신의 우려는 뭐뭐고 이러이런 점은 좋을것 같고...그래도 엄마 없는건 참 싫고...

 

그러는 중에 lazy님의 고학년을 위한 글이 떴습니다.

(샘물님 근이맘님 방학동안 참 열심히 실천하셨더군요.-반성했습니다.)

심란해서 짧게 댓글을 달았는데, 그 저의 댓글에 레이지님께서 또 짧게 답하시길

님의 눈에는 '다보자 앞에 놓인 길은 다른 이들보다 평탄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위로의 말씀이려니 했는데 3일동안 그 한마디가 문득문득 떠오르는겁니다.

그래!

내 앞에 놓인 길이 평탄한 길이라는데, 지금 나는 가시밭길로 가려하고 있는겨.

그 길이 (그냥 평탄할리는 없고 다만) 응분의 노력을 하면 가능하다는데

나는 지금 애와 나를 어디로 보내고 있는겨?

그래서

퍼뜩 다시 마음을 챙겨 항공권 취소하고 맡아주기로 했던 댁에도 전언하고

다시 온전한 마음으로 여기에 왔습니다.

참 한심하고 부끄러운 고백이며 레이지님께 감사드립니다.

-돌아와 같은 자리이나 처음의 그 자리는 아닌 새로운 이자리 입니다.

 

아이구! 무턱대고 헤메는 사이 미교과서 R&L 서평 마감일이 낼인디 여태 정리 못해서

오늘 밤에 발등에 불꺼야겄네요. (그사이 서평 독촉 문자 두번 받었쥬. ㅠㅠ) 

제가 뭔일을 닥쳐서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낼까정 꼭 보냅니다. 로체님!-담당이 뉘시던지...??  

   

 

  

  

     

  

추천 공유
  • 댓글 21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들국화
  • |
  • 2008-08-27 17:27
답댓글

참말, 인네가 맘 고생이 많으셨구만요.

긍게 스스로 맘 정리 깨끗이 끝내고 세수하고 말끔한 얼굴로 다시 거울 앞에 서신겨...시방?

보니 본인의 얼굴이 어뗘요?

아직도 흔들리는 모습?

아님, 결정을 내리고 홀가분한 모습?

백설공주도 아님서, 왜 그리 왕비가 속이고 주는 사과를 먹으려고 그러셨는겨~

앞으로는 난쟁이들(레이지님 이하 여러 쑥쑥님들) 말 어기지 말고, 혹하지 말라니께....

하긴, 독 사과를 먹어서 왕자를 만났나? ㅋㅋ

그건 동화니께...걍 얻어걸린 왕자 말고, 살아서 떳떳하게 공주가 되라니께...(죄송, 반말^^)

 

이제 맘 고생 그만 하시구요.

인네, 건강 챙기시라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daboza
  • |
  • 2008-08-27 19:03
앗! 덜국화님!
안그랴도 주말께쯤 국화분 하나 들여놓으러 꽃집에 들를까 하던참여.
잘 핀 들국화로 데려와야헐틴디.
아녀라. 이젠 흔들리고 말고는 읍고.
모든 것이 내 몫일밖에.
결정과 감내하는 과정과 결과 모두가.
세수 말끔히 허고 다시 거울 봐야 쓰겄네.
참! 울영감이 아그 영어가 모자의 노력으루다가 잘되믄
얼결에 굳은 유학비 내를 준다나 어쩐다나.-콩밭에 맴있는겨? 시방 내가?
월급으루두 가능하댜. 매달 나눠서.ㅎㅎ
-이 영감 애가 안떠나는거이 그리 좋은게벼.
내 내년에 연봉 타믄 님께도 국화차 한잔 사리다.-혹시 국화주가 더 끌리?
건강은,
테니스 함서 헥헥대고 있으. 이 더위에 쪼매 뛰고나믄 물빠진 새앙쥔디
-스스로 하고 싶지는 절대 아니고 십년째 뛰고 있는 영감이 오년동안 졸릉게 버티다못해 올해 입문혔으. 아이궁 내 팔자야~~~헥헥.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리체
  • |
  • 2008-08-27 14:27
답댓글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갑자기..

요 시구절이 생각나네요...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ㅎㅎㅎ  돌아와..요 구절 때문인가????

이제는 돌아오셨다니..다시 선 그 자리에서 더 강하고 현명한 엄마가 되실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daboza
  • |
  • 2008-08-27 16:03
리체님. 시까정...감사!
에효 간신히 발등에 불껐어요.
-아침 공부갔다 아덜 학교 청소 갔다(낼 개학) 점심 약속 마치고
간신히 돌아와 서평 써 올리고.
근데 이 눔 방학숙제 설거지는 끝난겨??
일기 독서록 같이 한 퀘에 하기 어려운건 날마다
잔소리 끓어 부어서 다 마쳤을테고 뭐가 남었나...?
글쎄 어제는요,
지금 집듣하는 책 읽다가
" 나는 이 부분이 젤로 좋아." 그러길래요. 반가워서
뭔가하고 봤더니 ' My...my father is dead? ' 더라구요. 그래서
근데 여기가 왜 좋아? 아빠 죽었냐고 묻는건데? 그랬더니
" 머뭇거리잖아. 난 이 머뭇거리는게 좋아. "
나 참 뭐란 소린지. 그러니까 ' ... ' 요 부분이 좋다는거예요.
글구 왕의 목소리가 워떻다나 저떻다나 모를 소리를 하구요.
여튼 뭐가 됐던 책읽다 좋은게 있으니 잘된거죠. ㅠ~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자소월
  • |
  • 2008-08-27 11:18
답댓글

다보자님....고뇌의 시간이 느껴집니다.

잠깐 레이지님 좌담회때 뵈었지만 목동이라 하셨죠?

제가 일이 있어 오목교쪽으로 자주 가는데 시간 한 번 내어주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daboza
  • |
  • 2008-08-27 13:34
답 드렸습니다.
성의에 감사드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21
  • 이전글 선배님들 세익스피어스토리 어때요...
  • 다음글 감사합니다.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다음 진행은요..
    • 하늘맘
    • |
    • 2008-08-28
    14
  • 폴리 보내시는 분 얘기 듣고 싶어요
    • 말탱이
    • |
    • 2008-08-28
    5
  • 영어단어 한글해석 해주면 안되나요
    • 선재맘
    • |
    • 2008-08-28
    1
  • 제니의 영어클래스 곤충표본만들기-방학과제
    • 주울
    • |
    • 2008-08-28
    27
  • 토스잉글리쉬
    • jun
    • |
    • 2008-08-28
    3
  • 보들보들님 봐주세요
    • jun
    • |
    • 2008-08-28
    1
  • 아주아주 쉬운 영어동화책외
    • 청개구리
    • |
    • 2008-08-27
    2
  • 영어책 읽을 때 옆에 앉아계시나요?
    • 줄리
    • |
    • 2008-08-27
    3
  • 책이 쌓여 있네요..-.-
    • 로드
    • |
    • 2008-08-27
    18
  • 경진이의 집에서 하는 영어공부계획1
    • 코비맘
    • |
    • 2008-08-27
    8
  • 이미지썸네일 58x58 <책소개> Asterix 간단 책소개 및 기타 잡담들.
    • 링링
    • |
    • 2008-08-27
    46
  • dk dictionary이후의 영영 사전 추천 부탁합니다..
    • 공주댁
    • |
    • 2008-08-27
    3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