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혁이는 40개월 남자아입니다. 말문이 늦게트여 36개월 이후부터 갑자기 모든말을 한꺼번에(?) 다 내뱉더라구요. 36개월 이전에는 영어책이랑 테이프를 들려주면 잼있어하며 좋아했는데요. 말문이트이고 한글동화에 재미를 붙이고 난뒤부터는 영어책에 대한 흥미까 떨어지는 것같아 고민입니다. 제실력에 스토리 리딩이 고작인데.. 이번 ort공구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테이프가 없어서 (어떻게 활용할지가 깜깜) 포기했습니다. 한솔 테이프도 들어봤는데, 정말 우리말이 너무 많이나오더군요 거의영어랑 반반..쩝 사실 말을 너무 늦게 했기때문에 제가 영어보다는 한글동화에 목숨을 (?)걸었었죠. 한글동화는 600권 정도 구비하고 열심히 읽어주었는데, 영어책은 단행본17권 그리고 영어만세1이고작입니다. 단행본중 5권은 이번달에 구입한거구요.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영어랑 친하게 해주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오늘저녁에 큰맘먹고 헬로베이비 하이맘에 나오는 잠자기전 영어표현을 써서 아이를 재웠는데요. 울아들 무어가 그리 재미있는지 까르르 웃고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스토리하우스를 시작해볼까 고민도 되구요, 리더래빗같은 시디롬을 구입해서 영어랑 친하게 해줄까 ... 생각만 많습니다. 송이가 울아들과 비슷한 개월수 같은데, 송이할머니 프로젝트를 보니..에공 난이게무언가 한숨만 나옵니다. 집에서 스토리텔링도 멋들어지게 해주고 싶은데, 마음뿐이네요. 한글동화의 재미에 푹빠지게 되면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조금씩 보이는 울아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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