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3 두 딸아이 맘입니다.
짧은 동화(classic tales...)도 읽고, 6권으로 된 코스북이 지난 학기에 끝났습니다.
둘은 실력에서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고 주변에서 비교적 학년에 비해 잘한다고 했습니다. 이제 학원을 선택해야하는데, 외대어학원과 청담어학원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지방입니다.)
청담은 단계별로 레벨이 올라가고, 숙제도 많고 영어를 참 재미없게 공부한다는 느낌이 있는데,
반면 주변에 좀 잘한다는 아이들이 많이 가는 것 같아서 잘 하는 아이들 틈에 같이 두고 싶어하는 엄마의 욕심이 있습니다.
외대어학원은 저희 아이들이 전에 했던 방식과 유사하게 코스북, 동화책, 리딩 스타트 등을 교재로 사용하고,
비교적 여유있게 진행이 되는 것 같고, 단점은 저희 동네에 생긴지 얼마 안돼서 어떤지 소문(평가)도 없습니다.
아직 어리니까, 다른 종류의 코스북을 해서 한 번 더 다져주면서 평소처럼 동화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이 좋을지,
(평균 1달에 8-10 권 정도를 반복해서, 단어도 챙기며 봐 왔습니다.)
그냥 남들 하는데로 유명하고, 잘 하는 친구들 쫓아서 청담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경험이 많으신 다른 어머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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